요즘은 분위기가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웬지 활력을 잃었다고 해야 하나요? 저도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만 그닥 참여해 보고싶은 활동이 없네요...온통 리서치 회사들 모집광고뿐이구요...
활동비는 나아졌나 싶었는데...이건 뭐 봉사를 하라는건지...노동을 하라는건지...수당은 애들 과자값도 안되는 금액에...요구사항은 뭐가 그리 까다로운지...이런 활동을 하고 얻는게 무엇인지..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런 발전없는 상황들이 지속되다 보니 어느정도 경험 있으신 분들도 하나둘 떠나신 듯 보이고..저 역시 나름 경력이 있지만 이건 경력이 무색하리만큼 터무니 없는 조건과 혀를 내두를 만한 요구사항에 더이상은 이 짓도 못하리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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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예전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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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2013-09-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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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을 빼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도 늘 매일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는 곳입니다. 모니터에게 경력이란? 그닥 중요치 않다는 경험을 미뤄... 은근과 끈기로 꾸준히 좋은 선택하며 활동하시라는 말밖엔... 가끔은 알바도 좋은 곳 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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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13-09-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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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오르는데 수당은 더 떨이지니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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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수요일
2013-09-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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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문득 간만에 이곳이 생각나 들어왔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새벽에 다녀가셨네요. 저도 이쪽에 들어온지 10년 세월이 넘었지만 예전에는 참 재미있고, 이곳도 활기 찼었지요. 모니터도 경력이 쌓이면 뭔가 전망이 있을것 같았지만 정말 과자값도 안되는 돈을 주면서 엄청난 양의 업무를 요구하는 글들을 보며 회의만 남게 되더군요. 물론 지금 모니터 업계쪽에서는 꽤 보수를 주는 곳에서 일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곳도 언제까지 할수 있을지.. 이제 이일을 접어야 될때 같다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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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2013-09-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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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물가는 다 오르는데, 여기 수당과 모니터 비용은 그대로는 커녕 점점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어디는 차비 빼고 뭐 빼고 하다 보면 그냥 집에서 살림하고 애기 보는 것이 낫다 싶기도 하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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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동감
2013-09-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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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리
2013-09-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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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작년11월 만 하더라도 지금 처럼 황량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광고와 미스터리 쇼퍼만이 넘처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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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2013-09-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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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당으로 너무 많은걸바라도 오류라며 까고;;;; 저도 그만두고 다른일합니다 같은시간들여 더 많이버네요 전좌담회나참여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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