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동 왕냉면 푸코지기 경험
올해 인터넷 모집 공고를 보고 호기심에 지원했는데 떠억~ 활동에 참여하라는 메일이 왔더라구요.
3개월 기간동안 이메일과 핸드폰 메시지를 통한 안부인사와 주의사항 등을 지시해 주셨습니다.
방법은 본사에서 모니터 요원들에게 냉면 쿠폰을 등기로 보내옵니다.
이메일을 통해 참여기간, 점검표작성요령, 지정 가맹점 2곳을 선정해서 보내주시면 활동이 시작되는거에요.
저는 3개월동안 5개 지점에서 냉면 맛을 보았습니다.
1개월동안 2개지점을 방문해서 냉면도 먹고 가맹점의 분위기, 위생상태, 고객 서비스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서 기한내에 점검표를 이메일로 발송합니다. 또 필수적으로 각종 인터넷 홍보를 해야하는데 어려운게 아니라 포털 음식사이트나, 화평동 홈페이지에 자신이 찍은 냉면 사진을 올린다던가 하는 간단한 홍보 활동이 병행하면 끝!
한 지점당 20,000원 활동비를 정확히 계좌입금 시켜주시고요.
홈페이지 활용이 활발하고 모니터 요원들의 의견 및 제안사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회사측의 서비스 정신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음식점 주인이라면 하는 생각으로 3개월동안 모니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냉면을 좋아하거니와 여러 음식점에서 맛보지 못한 화평동 냉면을 접하게 되었던 기회가 좋았습니다.
맛과 서비스의 질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진심으로 하게 되었구요.
전문 모니터 요원이 되고자 하는 개인적인 바램의 첫 경험이라 더욱 의미가 컸던 곳이었습니다.
앞으로 추후 모집 계획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응할 생각인데요.
아직 모집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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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마담 베르톨리 
청정원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