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e-fresh) 를 마치며.
작년 이맘때 우연히 모집 공고를 보고 응모 했다가 덜컥^^ 합격 하는바람에...모니터 란것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이가 40대 후반으로서 모니터에 도전 해볼 기회가 많치 않았기에 복권이라도 맞은것처럼 아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수 있었답니다.
처음 모집 할때도 지원서 양식이 까다롭지 않고 무엇보다 많은 인원<600명>을 뽑기 때문에 확률도 크다는것이 좋았습니다.
모니터 모임에 나갈 일도 없고, 별다른 제약을 받지않고 편한시간, 편한장소에서 온라인 으로만 일을 할수 있기때문에 직장을 다니거나, 아이가 어려서 외출이 어려운 분들 한테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일이나 문자로 설문조사 공지를 해주는데, 월2회 정기 설문이 있고 수시로 긴급 설문이 있는데 설문에 응하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이것은 풀무원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올가"의 포인트로 적립되서 그곳에서 물품을 구입할수 있답니다.
일년동안 설문에 응하고 각종 코너에 글도 올려서 우수 게시물로 뽑히고 하면 제법 많은 마일리지가 쌓입니다.
가끔씩 생각지도 않던 이벤트도 많고,올해처럼 풀무원 공장이 있는 백두산에 가볼수 있는 행운도 잡을 수 있지요.
신제품이 나올때나, 무슨 특별한 날이면 보내주는 제품의 양이 엄청 많답니다.
이웃들이나 친지들과 나눠 먹으면 우애도 다질수 있고요.....
특히 나이제한 때문에 하고 싶은 열의는 크나 기회가 없어서 능력을 숨기고 계신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용기 내보세요.<55세까지입니다>
|
홈플러스 
마르쉐 사이버 모니터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