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알바, 설문알바라는걸 얼마전에 알게되어 몇번 참여를 해본 거의 초보^^알바주부에요
지난 주에 설문조사라 해서 보통 설문에 주시는 사례비 정도에 참여를 하러 갔어요.
근데 앉아있는 자리에 제 이름표가 있고 달랑 6명이 와있어서 다시 진행하시는 분꼐 여쭤보니 원래는 설문으로 모집했으나 사정이 있어서 좌담으로 바뀌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날 오전에도 분명히 조사라고 연락을 받고 갔었는데 그 사이 바뀐건지..
시간도 한시간 정도 더 초과되는건 당연한거구요...나올때 사례비를 보니 사례비는 원래의 사례비, 즉 설문조사 사례비 그대로더군요...
몇만원 1,2만원의 문제가 아니라...작지 않은 외국계 회사였는데..좀 기분이 얹짢았다면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이럴땐 어필을 해야하는건지..경험자분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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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흔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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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2014-06-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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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 날로 먹었네... 통상 그런 경우는 페이를 더 지급해야죠. 저같은 경우 좌담회 참석했던 경우 시간이 약간 오버했는데도 5000원 더 지급하던데... 어느 회사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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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2014-06-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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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는..현장에서 항의를 해서 조절을 더해 받으면됩니다. 보통 리서치사에서 의뢰회사에서 어차피 설문단체비용이랑 소규모 설문비용이랑 다르게 받기때문에 ..당연히 줘야하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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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4-06-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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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라고 하니까 혹시 남부터미널인가요? 전에 한 번 갔었는데 완전 다 쥐어짜내는 느낌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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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
2014-06-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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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자에요^^ 답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회사이름을 공개하긴 좀 그렇구요;;충정로에 있어요 ㅋ 워낙 그 동네엔 회사가 많으니 추측은 삼가해주시구요 ㅎㅎ 현장에서 컴플레인을 해야하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아줌마되고서 소심해졌는지;;아님 일용직 알바의 자격지심이라고 해야하나..그자리에서 컴플레인 하기가 용기나지 않더라구요 ㅠ.ㅠ 지금 마음으로써도 또 그런 경우가 있어도 그냥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하는게 솔직한 제 마음이기도 하구요.. 다시한번 귀한 시간내어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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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2014-06-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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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좌담회? 님 , 뻔뻔해지자구요! 매일 볼것도 아닌데. 요즘 세태가 따져야 제몫을 찾아간답니다. 너무 기죽지 마세요. 알바가 뭐! 어쨌는데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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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2014-07-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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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서치사에 가서...이전에 비해 좌담회 비용이 거의 설문수준인데 왜 그런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요즘은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좌담회가 싸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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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 모니터를 마감하며... |
 이런 글은 어디에 써야 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