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모니터 경험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동안 롯데월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는것 없이 바로 가능하구요.
지원서에 적어넣는 내용도 글자수에 제한이 있기에 간략하게 느낀점을 적어내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연고지였던듯합니다..(지극히 갠적인 판단입니다.^^)
왜냐하면....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에..불려나가기도 했는데(물론 이때 별도의 댓가가 있구요)
그런점에서 지역적으로 가까운 분들이 많이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활동은 주 1회 반드시 파크를 방문해서 이미 주어진 주제에 맞게..리포터를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3시경에 미팅을 가졌습니다.
미팅 시간은 2시간 정도였구요..해당주에 평가했던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담당자분들이 워낙에 유~하셔서..힘들지 않게 ..가족처럼 일할 수있었던것같습니다.
하는 동안 실내아이스링크나 수영장..그리고 에버랜드나 서울랜드등..타 놀이시설도 방문하구요..이럴때는 실비가 지급됩니다....
월 페이는 20만원이구요..
대학생 2명, 주부3명으로 구성되어지고..
주부인 경우에는 연간회원권 2매..대학생은 1매가 지급되지만....동반하여 파크를 방문했을경우 방문증을 더 빌려쓸 수도 있습니다...
참...제가 17기인데..18기부터는 담당부서가 홍보과에서 다른곳을 이전된터라..담당자들도 바뀐탓에..
진행이 조금 다를 수도 있는점을 말씀드립니다.
롯데월드는... 정말 강추하고 싶은 모니터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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