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투리 간편점 활동후기
1. 선발
공고를 보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었습니다. 2-3달이나 지나서 연락이 와서 처음에는 안된줄 알았어요.
2. 활동
기간은 5주구요. 대학생2명, 주부2명으로 구성됩니다. 4명이 함께 진행이되고 1주에 매장3개씩을 방문하고, 토요일 오전에 본사(테크노마트 건물)에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매장이 서울지역도 있지만 일산, 인천 등 경기권 매장도 포함되어 있어서 힘들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매장을 다녀온 후 작성하는 시트지가 있고, 작성하여 이메일로 발송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본사에서 함께 회의를 합니다. 5주가 다소 빡빡하고 바쁜 느낌이 들었어요. 회의는 2-3시간 정도 진행이 됩니다. 사장님과 담당직원 그리고 모니터 요원이 참석하고 다녀온 매장에 대해 보고하는 형식입니다.
3. 활동비
한 매장 방문당 3만원, 그리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금액이 한 매장당 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영수증을 나중에 제출해야 되구요. 5주 동안이니까 60만원 가량의 금액입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려웠던지 돈받기까지 몇개월이 걸렸네요.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작년에 활동했는데, 아마도 모니터 활동이 앞으로는없을것 같다는 말을 들었지만 혹시나 싶어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모니터 활동을 통해서 서비스 및 청결, 맛 등을 개선하려고 많은 애를 쓰는 것 같고, 배운 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돈 문제로 좀 .... 그것만 뺴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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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 모니터 
KFC 주부모니터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