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원할머니보쌈 수육매니아에 당첨되어 2번의 시식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원에 대해서는 쉼터에 기재해 놓긴 했는데요. 지원서는 평범하고도 솔직하게 썼구요. 솔직하게 쓰다보니 집이 지저분하다는 표현을 귀신나올 것 같은 집안이라고 그대로 제 생각을 썼습니다.
그래서 평범하면서도 좀 유모스러운 면에서 좋게 봐주신 거 같구요.
전국에서 50명을 뽑아서 3만원과 2만원의 시식기회가 주어집니다. 원할머니보쌈집이면 어디나 상관이 없구요. 특별히 오프라인 모임이 없었으며, 홈피의 공지를 통해서 전달받았습니다.
단지 시식 후에 평가서를 작성하는 것 외에 블로그에 시식이 담긴 사진을 글과 함께 남기는 과제가 있었는데, 저는 블로그가 없어서 만들어서 담다보니, 아주 세련되지 못하여 좀 회사측에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평가서는 그냥 객관식으로 간단한 편이었는데, 저는 완료되었다는 글을 올리며, 개인적으로도 평가한 글을 남겼습니다.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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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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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에버 모니터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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