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사이버 모니터 좋더라구요^^
저는 2006년 8월경부터 2007년 1월 까지 6개월간 애경 사이버 모니터에 당첨되서 활동하였습니다. 처음 사이버 모니터란게 생소하고, 어떤건지 잘 몰랐는데, 말 그대로 사이버 모니터더라구요. 아이가 있어 모임에 참여할 수 없는 주부에게 정말 적합했습니다. 본사에서 제품에 대한 평가나 체험후 후기 등등을 그때마다 핸드폰으로, mail로 안내해 주면 마감 시간까지 애경 홈페이지 모니터 과제에 들어가 작성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500명이나 뽑아서 당첨 확률도 매우 높았습니다.
우선 응모 시 전 제가 실제 주부로써 사용해 본 애경 제품들을 최대한 나열하여 장, 단점을 썼고, 애경제품 광고에 대해서도 평가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도 언급하였고, 개인적으로 2080치약의 광고 맨트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라는 문구등의 세세한 내용까지 언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애경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 같다는 이미지를 내포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요. 그러서였는지 단숨에 당첨 되었죠. 그리고 신제품 체험하는건 당첨자 내에서 선착순 50명, 100명, 70명 등 그때 마다 다르고 경쟁도 치열해서 문자 받자마자 재빨리 움직여야 승산이 있습니다. 애경은 활동비를 주지않고 포인트를 주는데 과제에 난이도에 따라 500점에서 5000점등 다양하게 제공해 줍니다. 얼마 안된다고 생각 되겠지만,6개월간 모이면 꽤 되더라구요. 포인트는 마지막달에 애경 제품으로 교환 받는데, 전 많이 빼먹었는데도 10만이 넘어 세제, 섬유린스, 샴푸세트,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받아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또한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나 장점등을 알 수 있고, 몰랐던 제품도 알게 되서 주부로써 좋은 정보를 많이 케치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보통 7월에 모집하는데요. 어렵게 생각마시고, 좀 더 쉬운 사이버 모니터에 도전 하신다면 좋은 경험도 되고, 용기도 생기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애경 사이버 모니터 적극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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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 레이디 
코오롱 모니터란 이런 것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