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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방송모니터
cbs모니터를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몇가지 도움이 될까 답변드립니다.. 1. 모니터 시간 - 매일 3시간씩입니다. 모든 모니터 들이 순번대로 시간대별로 돌아가면서합니다. 주로 AM위주이고 FM과 TV방송도 돌아가면서 함께 모니터 합니다. 시사 프로그램일 경우 3시간이 다소 버거운 경우는 있으나 다른 시간대는 비교적 할만합니다.(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 일년내 쉬는 시간은 없지만 7,8월에는 7일간 휴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년중 필요할 때 7일을 사용했으나 몇년전부터 7.8월달에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음. 이점은 휴가가 없거나 휴가를 가더라도 서로 대신해주는 방식으로 휴가를 가는 방송사에 비해 서는 조건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물론 특별한 사정이 있을 경우는 모니터들과 상의해 서로 대신 해주기도합니다.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런점은 융통성잇게 하는 편입니다.. - 보고서는 매일 오전 정해진 시간까지 보고서를 담당자에게 메일로 보냅니다.. 2. 모임 - 매월첫째주 수요일 오전에 모여 점심식사하고 헤어집니다.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모임날짜는 정해져 있고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 모이기도 합니다. 모임시간은 2시간정도 됩니다. 3. 보수 - 세금 제하고 실제 받는 금액은 38만원 정도입니다. 매월 빠르면 말일 늦으면 월초에 입금. - 다른 방송사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일의 강도나 마음의 부담은 덜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분들은 힘들다고 합니다..,) 보수도 시간에 비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4.달라진점 - 모집공고를 보고 예전 모니터 모집과 달라진 점은 '기독교인'이어야한다는 자격 조건이네요. 예전에는 종교와 상관없었는데 이번에는 자격 조건이 필요하네요. - 종교가 개인적인 생각에는 라디오의 경우 크게 상관이 없어보이나(그래도 기독교인이면 진행자의 용어나 분위기가 덜 어색하겠죠?) TV의 경우 대부분 설교방송이나 간증 프로그램 등 거의 신앙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종교가 다른 경우 힘들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그래서인지 이번은 기독교인이어야한다는 조건이 붙었네요... 참, TV의 경우 위성방송이나 케이블 방송으로 CBS방송이 나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일의 강도나 만족도는 모니터별로 차이가 있으나. 타 방송사에 비해(물론 다 경험한 것은 아닙니다만...) 심적인 부담 등은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담당자가 자주 전화를 하거나 귀찮게(?) 하는일도 거의 없구요..비교적 큰 부담없이 일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 생각나는 대로 써봣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임을 다시한 번 밝힙니다.. 같이 일을 해봤지만 모니터들마다 일의 강도나 만족도가 틀리니까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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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모니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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