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자연은 모니터
이번에 활동을 끝낸 4기에 활동했습니다.
모집.선발은
서류심사를 통해서만 선발했습니다.
지원서에는 아무래도 웅진음료에 대해 관심이 많고
더불어 웅진뿐 아니라 다양한 다른 회사의 음료수에 대해 마셔보고
또 새로운 신제품 아이디어가 많을 수록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서류 전형만으로 뽑으니 성실하고 알차게 서류작성을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일단 마트에 한 번 가보거나 평소 관심있었던 음료수를 마셔보고
맛이나 패키지,광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다면 더 도움이 된다 싶었습니다.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이번 4기의 경우엔 둘째 월요일 오후 2시에 모였습니다.
오후 시간이라서 아이를 맡기는 부분은 잘 해결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입니다.
모임에서는 주로 새로운 제품이나 리뉴얼 제품에 대해 맛을 보면서 이야기 하거나
설문조사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회의일정은 그렇게 빡빡하지 않았고, 넘을때도 있지만, 보통 2시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은
과제는 집근처의 소매점 5군데를 정해서 매달 웅진음료의 입고상태를 체크하는 것과
웅진음료대리점과의 거래여부 조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또 어렵다면 어려운데, 전기수보다는 훨씬 과제가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웅진 홈페이지에 한 달 에 두 건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시음후기를 올리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활동비는
한 달에 10만원이 입금되고, 또 한 박스씩 웅진음료를 받을 수 있어서
임기동안에는 거의 주스류를 사마시지 않고도 다양한 종류를 마셔보고
주변에 선물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열심이시고 되도록 모니터들을 많이 배려해주셔서
즐겁게 한 기수를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에 대해 관심이 있고 열심히 활동할 분이라면 지원해서
웅진음료에 대해서도 알고, 마셔보고 활동하는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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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주부모니터후기입니다. 
화평동 왕냉면 2008.7월 블로거 수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