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파트 관리실에서 공문이 왔어요.
의무적으로 모든 세대는 보일러 적산 열량계를 교체 하라는 내용의 공문이 두차례나 왔기에
아무 의심없이 교체를 하였는데 .....
그 이후로 보일러 가동을 하지 않아도 난방이 계속 돌기에 우선 벨브를 잠그는 것으로 조치를 취하고
한달이 지났어요.
그런데 관리비 고지서가 나오던날 저는 제눈을 의심했어요
평소의 배가 나온 난방비에 격분하여 관리실에 전화를 하였더니 시공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시공자는 시공은 합당했으머 구동기 고장이라며 오히려 저희 잘못이라네요
잘 사용하던 난방기구를 교체하라고 하는 관리실에서는 입주자가 알아서 고치라며 또다른 부당한
요구를 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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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에 대하여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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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다리
2007-09-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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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사용량이 검출이 안되면 고장으로 보고 관리소에서는 수리 내지는 교체를 권고하죠. 보통 뱃터리는 수명이 3년정도 유량을 체크하는 임펠러 및 리드스위치 기간이 없고요 뱃터리불량이 제일 많아요 구동기의 고장으로 계속 난방수가 통과해도 열량계가 고장 일때는 요금이 발생이 안되고 열량계 교체 후 정상적으로 사용량이 적산 되어진 거네요. 적산 열량계: (공급온도-환수온도)x 유량 온도센서 고장이면 온도차가 안나오고 리드스위치가 고장이면 유량이 안나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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