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자기집 경사 있을때 남의집 축의금은 안내는게..
보통은 자기집 경사 있을 때 남의 집 축의금은 안내지 않나요?
물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거 안따지는것 같기도 하지만..
전에 보니..집안 어른들이 결혼같은 큰 일 앞두고 남의집 상에 가는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부정탄다 어쩐다.. 그런 것 때문에 터부시 한 것처럼 보이지만..
애경사가 모두 적잖이 부담스러운 일이니..아무래도 다른 집에 부조를 하는 부담이라도 덜게하기 위한 풍습이 아니었을까..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혹은 저 결혼할 땐 콧빼기도 안보였으면서..
보란듯이 어떻게 알았는지 연락 안한지 몇년만에 전화번호와 주소 추적해 청첩장 보내오는 친구 보면 참 어이가 없었던 적도 있지만..
정말 친한 친구시라면.. 그런 일로 의리가 상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어떨 땐.. 한동안 안보이던 애가 갑자기 나타나..
별로 안친한 친구들 결혼식이며 돐잔치 죽어라 찾아다니는 애들 있어요.
알고 보면 제 결혼식 바로 앞두고 있는 애인거 있죠!
눈도장 찍고..제 잔치에도 와라..뭐..그런 생각인가 본데..
것도 참 보기 싫더라고요.
지나다가 저도 몇마디 보태고 싶어 적어봅니다.
|
Re..파주영어마을 
노르웨이 연어를 활용해 요리도 배우고 추억도 만드는 "어린이 쿠킹클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