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

ㆍ작성자	red
ㆍ작성일	2014-01-02 (목) 02:59

ㆍ추천: 10 ㆍ조회: 4800

낮은 수준의 회사 (주)포커스컴퍼니

2주간 단기 업무 동안 담당자의 자질과 문제 발생시 그에 대처하는 회사(상급자)의 태도는 정말 지극히 기업위주의 개념이었음.
또한 임시직을 하는 이들에게 대하는 것이 아주 형편 없음.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무례하다는 것은 상황에 말씨, 태도를 보면 다 아는 것.
직책과 역할에 당연히 알려주어야 하는 것들(업무 일지 쓰는 법, 식사 시간이나 진행되는 스케줄 등)을 특히 처음 온 사람에게 적절한 안내도 없고 지극히 자기 편의적 자세로 대하며 모르는 게 당연한 것을 마치 알아야 될 걸 모른다는 식의 상황을 연출하여 황당하게 함.

사내에서 어처구니 없는 불쾌한 일이 발생하여 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였더니 답변도 제대로 안하여 또 다시 제기하였더니 낮은 수준의 응대를 하며 단지 명분 남기기에 급급하기 짝이 없는 자리를 만들어 불쾌함만 가증됨.
* 회사직원 3명과 자리 급하게 만들어 돌아가며 한마디씩 하고 담당자는 전에 했던 말과 다르게 그 자리에서 말하여 사람 뭣 같은 걸로 만들고 반박하려 하니 말꼬리 잡는다 하며 발언을 못하게 하고 입꼬리 한쪽 올리며 비웃고 이런 자리에 다리 꼬고 앉아서는 잘못을 저지른 자가 그럴만 하니까 그런거라 하고나 있고.- 3명의 직원들 자세
문제를 하찮게 여기고 일방적으로 뭐하는 짓인지.
사람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할 줄 모르고 문제 인식 수준도 낮고 아니 없고, 하물며 급여도 업무가 끝난지가 언제인데 1월말에 주는데다가 계산도 장난치기나 하고.
이 글에서 언급한 큰 테두리 말고도 업무적 과정에서 얼마나 형편없는 응대로 불쾌하기 짝이 없었는지를 아는지.

참으로 기업으로서 이기적이고 책임은 소홀히 하는 회사이고, 최소한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직원들의 면모라도 바람직하고 주어진 문제에 성의있게 대했다면 이 회사의 이미지가 이렇게 나쁘진 않았을 거라 봄.

리서치라는 곳의 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관리/감독의 내사 분위기 대략 비슷한데, 그래도 이번 접해본 담당자 같은 성향은 극히 드물고 조직내의 이러한 직원 응대, 화법 등에 대해 문제 발생시 웬만한 회사는 그래도 상급자(이사 정도의 직책)와 미팅해 보면 문제 인식 수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고 굉장히 격있게 대하여 대화가 원만히 이루어지며 어느정도 문제 해소가 되는데 포커스컴퍼니 같이 낮은 수준은 없었음.

리서치 업종을 보면 나이 있으신 주부님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는데 각자 개인 사유가 있겠지만 사회 활동이라는 게 현실적으로 연령 제한이 많은 사회이기에 부당한 대우, 처사에 불만을 토로하면 행여 눈 밖에 나서 활동이 어려워질까, 충돌이 귀찮거나 두려워 움츠려들고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상처 받는 경우가 많은 듯 싶음.
그래서 이런 기업의 횡포가 근절되지 않고 세습되는 것임.
이 회사의 경험은 값지지 못했으며 정신건강의 유해함만 남은 사례임.

* 이 회사를 경험한 어떤 분의 글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보니 이런 사이트가 있네요.
댓글 중 어떠한 부분이 문제라고 제기한 내용도 뭘 말하는지 알겠네요.
고객은 어떤 회사의 직원에게서 안 좋은 서비스를 받았을 때, 그것을 제일 먼저 알게
되죠.
마찬가지입니다.
근로자는 사용자의 부당한 대우, 처사를 받았을 때, 그것을 제일 먼저 알게 됩니다.
직원의 행동과 회사의 정책은 분리시켜 생각할 수도 없고, 과연 기업에 아무 문제가 없는지
객관적인 자리에서 해당 사업장에게 묻고 싶군요.
법의 기준은 최소한의 상식이기 때문에 법을 최소한의 도덕이라 말합니다.
사람을 존중하고 작은 일이라도 보람되고 자긍심을 주는 올바른 기업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주부삥뜯기 2014-01-02 10:18	이 회사 수주하는 기업에 가서는 자기들 회사직원까지 동원을 해서 아주 많은 인원이 일하는 것처럼 꾸밈. 그렇게 교육후 막상 일하는 사람은 소수 인원. 거기다 몇달 일시킬 것처럼 교육시킨후 격일로 일시키고 한달마다 돌아가면서 일시킴. 그러니 처음에는 몇달동안 몇백정도 벌것으로 예상하다 몇달동안 몇십만원 벌기도 힘든꼴. 말과 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의 회사였슴. 차비빼고 점심값 빼고 자원봉사하러 간다며 위안하고 다니면 그나마 위로가 되는 회사였슴.

red 2014-01-02 19:13	기업보고서 보면 규모가 중기업이던데 그래도 정직원 30명은 넘겠죠? 형태는 중소비외감 뭐 이런식으로 표기되어 있던데 왜 이모양인지. 업무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5만원에 식대 따로 없다고 하더니 하루 지나 서면 작성시 5만원에 4천원 식대가 들어가 있어 4만6천원. 하여 5만원 시급과 4만6천원 시급계산은 달라짐. 야근시 4만6천원 시급에서 천원 추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red 2014-01-02 19:30	그리고 리서치 회사에서 업무 종료 후 몇 달, 한참 후에 급여 지급함을 근로자에게 일방적 통보하여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있는 거 같은데 업무 종료일로 부터 지급기일 법으로도 명시되어 있음. 그래서 어떠한 분야의 기업에서도 업무 종료 후 한 달 넘게 지급일을 늦추는 경우는 없음. 정 그리 갑질하려면 정책을 제대로 갖추던가 그게 형편상 어려우면 올바른 인성이라도 갖추어 인간미라도 있던가. 어떠한 입장이더라도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기본적 개념을 깨닫지 못한 것 같음.

리서치망해가는중 2014-01-03 12:42	리서치회사는 일반기업들과 다릅니다. 대개 수준이 막장입니다. 가보면 차장, 부장은 왜이렇게 많은지. 구멍가게 경리도 못할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요구가 많습니다. 좀 측은하기도 합니다. 어디 가서 제대로 대우받고 명함 내밀고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거든요. 대기업에 가보면 알바한테든 모니터한테든 대우가 다릅니다. 그동안 리서치회사들 장사 잘했어요. 슬슬 거품이 빠질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엉터리 분석과 컨설팅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우롱해왔는데 이젠 힘들겁니다. 일주는 기업체 담당자와 CS강사들 뒷말이 어떤지 본인들도 알아야할텐데..ㅋ

알바 2014-01-03 17:30	이곳저곳 알바 많이해 보신분들. 리서치회사 절대 추천하질 않습니다. 저도 리서치 회사 몇달씩 일해봤지만, 돈떼어 먹기. 수십차례 마주쳐도 인사 받을줄만 알지 고개만 까닥거려 줘도 괘안은 사람. 정말 나이 어리면서 과장, 차장이 수두룩. 주부들 알기 뭣처럼 여기지만, 정말 가난해서 돈없어서 가는거면 서러워 눈물흘릴정도로 대단한 자리 있는지 착각하고 있는 양반들 수두룩

주부1 2014-01-08 08:35	리서치 직원들 거의 막장 수준입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뭘 배우고 살았는지..형편없습니다.

럭키걸Luckygirl 2021-05-29 13:33	https://www.ekffo150.com https://www.ajp4949.com https://www.bgj4949.com https://www.dnfl4949.com https://www.skfl494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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