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

ㆍ작성자	어이 상실
ㆍ작성일	2008-01-23 (수) 11:30

ㆍ추천: 0 ㆍ조회: 11540

Re..ㅎㅎㅎ

웬만하면 눈팅만하고 댓글 안다는데 참 그러네요
1년동안 모니터를 하셧다는 분이 본인 이외에 다른 주부들이 다 평범한 주부라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제 경험으로는 모니터 하시는 분들이 다들 평범하지 않더군요
학벌도 그렇고 경력도 빵빵하고 센스도 있으시고 외국 거주 외국 유학 외모 블로그 운영 카페 회장 등등 대단하신 분들 정말 많고요 본인처럼 똑같이 대학도 그렇고 어떤 면접에서도 한번도 떨어진 적 없었는데 모니터 면접에서 떨어졌다는 분도 있었어요
다들 본인들만의 장점이 있으시더군요
어느 분 하나 그냥 붙었다고 생각되는 사람 없었어요
개개인마다 각기 다른 장점이 있고 그런점들이 여러 기업하고 코드가 맞는 곳이 있게 되면 합격을 하더군요 가만히 보면 뽑힌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기업마다 원하는 게 다르고 그거에 맞는 사람을 뽑는데 지원자가 워낙 많으느까 경쟁도 치열하고 그러다 보니 간발의 차로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떨어진 분도 붙은 분들도 나름 다 대단하신 분들이구요 다시 지원해서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곡해 하지 마시기 바래요 제가 아시는 다른 분들도 본인처럼 경력 대면 하나도 빠지는 거 없는 사람들 수두룩 하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담당자님 확인부탁드려요)

Re..리서치 알앤에이

낙방한 하림지원맘에게 주신 리플 고맙습니다^^	모니터 첨 떨어진맘..	2008.01.22	12665

Re..오해의 소지가있었다면 미안합니다..하지만 악플에 마음이 많이 아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008.01.24	25772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지나가던이	2008.01.24	20609

Re..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2008.01.25	22825

Re..왜 그러셨어요...	ㅠㅠ	2008.01.23	18266

Re..무섭네요..	간만에 온 이.	2008.01.23	17682

ㅋㅋ대학이랑 대기업 취직은 고사하고...	모니터	2008.01.23	17396

Re..평범한전업주부는따로없습니다	전업주부	2008.01.23	17156

Re..이곳에 기웃거릴 생각 아예 마시죠?	기가찬다	2008.01.23	15913

Re..다른 분들의 말씀을 새겨들으십시요	지나려다	2008.01.23	16263

Re..님이 하림에 떨어지신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지원	2008.01.23	14298

나쁜 의도로 쓴 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던이	2008.01.23	15309

Re..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모니터	2008.01.23	13593

Re..ㅎㅎㅎ	어이 상실	2008.01.23	11540

Re..하림이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하네요	어이상실	2008.01.23	10932

Re..무슨말인지 이해가?	씁쓸한 맘	2008.01.23	8386

Re..꾹 참았지만	하하하	2008.01.23	9871

Re..제생각도..	주부모니터사랑하는사람	2008.01.23	8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