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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며칠전에 소식을 접하고 뭐라 할말을 잃었어요. 모니터일을 하면서 종종 만나는 사이였지만 늘 부지런하고 사람을 배려해주는 분이었죠. 올초에 밥도 같이 먹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해 저도 황망합니다. 어린 딸을 두고 떠난 그 마음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아마 저처럼 비록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그녀를 기억하고 추모하고픈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글 올려주셔서 오히려 저도 좀 마음이 낫네요. 늦었지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은씨, 하늘나라에서 부디 행복하기를... ================================================ ■ [김준희] 추모해주세요 ..이혜은씨 (2010-10-07 20:20) 너무 놀라고 안타까워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서울에서 모니터일을하는 주부라면 대부분 알고있을 거에요..이 혜은씨.. 하느님이 데려가셨다네요.... 재능이 많고 사교성도 좋고 만사에 최선을 다하기에 데려다 쓰시고 싶으셨나봐요... 슬픈마음 표현할곳이 없어 글올립니다... 혜연씨 하늘에서볼수 있게 추모해주세요... **운영자님 . 글 삭제하지말아 주세요.. 정말 모니터일 좋아하고 열심히 했던 분이라서 꼭 추모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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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그러는 님은 모든 일을 다 충실히 하시고 급여 받으셨는지. |
 Re..이해은씨에요.. |
| 추모해주세요 ..이혜은씨 | 김준희 | 2010.10.07 | 8328 |
| Re..언니... | 후배 | 2010.10.15 | 12622 |
| Re..오늘 소식을 접하고서... | 기도 | 2010.10.09 | 11695 |
| Re..이해은? 이혜은?.... | 궁금이.... | 2010.10.08 | 16590 |
| Re..이해은씨에요.. | 친구 | 2010.10.09 | 12788 |
| Re.해은씨~ | 마미 | 2010.10.08 | 9182 |
| Re..고인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 지인 | 2010.10.08 | 8588 |
| Re..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2010.10.07 | 13134 |
| Re..정말 가슴아파요. | 미니 | 2010.10.07 | 8172 |
| Re..Re..정말 가슴아파요. | 하트 | 2010.10.08 | 9901 |
| Re..조금만 이해 부탁드릴께요.. | 아는이 | 2010.10.08 | 10102 |
| Re..추모합니다 | 지인 | 2010.10.07 | 818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