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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하는걸 좋아해,각종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고 매일 헬스나 파워워킹등을 하는데 가끔 허리가 뻐근해 정형외과 갈 정도가 되거나 종아리 허벅지등에 파스나 외용소염진통제를 바르기도 한다.
기존에 썻던 파스는 붙이고 나면 뗄때 ,붙인 자국이 남던가 심할때는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뿌리는 물파스는 허리에 뿌릴때 힘들고,사방에 흩날려 불편하다.
집에 갖고있던 바르는 소염진통제역시 [엠비나 스포츠겔]처럼 하얀젤같은것이나,너무 로션같이 그냥 밍밍(?)해 별 효과가 없는듯하다.
요즘은 아침마다 헬스장에 갔다 샤워후 하는일이 [엠비나 스포츠겔]을 바르는것이다.
그러면 저녁 잠자기전 종아리나 허벅지가 좀 뻐근한게 없다.
하얀 젤을 알맞게 짜서 바르고자 하는부위에 쓱쓱 발라주면 되니 간편하고,화~하게 파스붙인듯한 향과 느낌이 나서 효과가 있는듯한 첫느낌이다.
정말 바르고 나면 바로 흡수되는것같아 끈적임도 없이 촉촉해서 좋다.위에서 언급하듯,파스를 붙이고 난후 접촉성피부염이 생길정도로 피부가 좀 민감한 편인데,여지껏 써봐도 트러블은 없다.
바르고 얼마동안은 화한 느낌이 지속되는 편인데,사실 이 느낌이 너무 화해 이점좀 보완했으면 하는 개인적 느낌이다.
그래선지 바르고 난 손은 절대 눈가까이 가져가지말고,손은 잘 씻어야할거 같다.
그리고 한방 미네랄 성분이 들어가 있는만큼,용기나 디자인을 좀 고전적이거나 한방과 어울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다.
그래야 어르신들도 바르기위해 선택할때 좀더 친근감 있지않을까 생각된다.sports gel 이란 글 밑에도 한글로 쓰여있음 좋겠고 전반적으로 용기에 쓰인 글씨가 좀 작은편이다.
[made in korea]라고 쓰여있는데,용기나 포장을 보고,수입원제품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서 하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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