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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할때 혼수로 구입한
장롱을 바꿀 생각에
한샘인테리어를 방문했답니다.
직접 매장내에 있는 제품을 사진으로 찍지는 못해서
받아온 카달로그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가 본 제품은 티볼리 6000 옷장이랍니다.
(상세사진은 하단 참조)
옷장을 본 첫 느낌은 고급스럽고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무난하다고 여겨졌는데요.
티볼리 6000 옷장의 경우
색상을 브라운과 오트밀로 선택할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본 진열된 제품은 티볼리 브라운으로
색상에서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12자 옷장이 행사가 1,341,000원이였는데요.
브라운 수납박스 4개가
(시중에 파는 락앤락 수납박스와 비슷한 재질의..)
포함된 가격으로 타사 브랜드의 제품과 가격비교...
비싸다는 생각보다는
구성대비 적당한편이라고 여겨졌답니다.
진열된 옷장류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행사가에 판매되고 있는 티볼리 옷장에 대한
가격과 제품을 알리는 홍보물외에는
친환경 소재, 친환경 등급마크에 대한
표시나 문구가 전혀 없었네요.
직원분께 여쭤보니 요즘은 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며,
친환경 등급마크는 돈 주고 산다는 식의
표현을 해서 아쉬웠답니다.
한샘이라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에 맞게,
친환경 소재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과
친환경 등급마크의 정확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소비자에게 더욱 믿음과 신뢰를 주었으면 좋겠답니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자재 등급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일단 아쉬웠는데요.
가구의 디자인과 가격이 무난한 편이였으며,
안의 내부구조 및 다양한 수납공간과
주어지는 제품들
(다크브라운 수납박스 4개, 접이식 옷걸이봉..)이
만족스럽네요.
이사시나 공간 활용면에서
신혼가구로 적당한 옷장인거 같습니다.
카달로그를 보니 개인이 원하는
색상의 도어를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는 점도
구매시 살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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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jpg
원하는 색상의 도어 선택이 가능한 한샘의 티볼리 6000 옷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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