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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어린 촉촉한 피부를 연출 해 주는 파운데이션의 신세계(!)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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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 30ml ( PK -1 ) SPF 15/PA++
56,000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해양 심층수를 배합해 메이크업을 하고있는 동안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전달해 주며,
피부 본연의 촉촉한 질감을 리얼하게 연출하기 위해 수분 45%, 유분 35%, 파우더 20%의 황금비율을 찾아내어
" RGB( 빛의 3원색) " 파우더가 피부 위에 빛의 막을 만들어 비치듯이 투명한 피부를 연출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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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물광 메이크업을 위해, 윤기 흐르는 피부를 표현하고 싶어서
여러곳에서의 파운데이션 리뷰를 정독(?)하고,
또 입소문난 제품들을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하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하는 피부표현과 내피부와 일체가 되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다는 것은 ...
윽 ㅡ.ㅡ;;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하하..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 따위는 날려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최고의 파운데이션을 원해? 그렇다면, 코겐도로 가 !!! 라고 아주 자신있게 외칠 수 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을 쓰면서 파운데이션에 대한 저의
* 파운데이션은 무거워
* 파운데이션은 두꺼워
* 파운데이션은 부자연스러워
* 파운데이션은 주름을 부각시켜
* 파운데이션은 뻑뻑해
요러한 고정관념들을 모두 깨버리게 되었어요. 야홋 ~!
연보라색의 광택종이 상자
그리고 투명 스티커를 제거한 후
박스를 열어보면,
푸른빛의 아쿠아 파운데이션 캡이 보입니다.
제조일자가 표시되어 있구요
드디어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과 만납니다.
작은 메모로 제품 설명이 적혀있긴 하지만, 일본말이라는 ~
아랫부분에 적혀있는 내용들 ~
아시겠죠? ^^
이미 일본에서 너무 유명해 있는 제품!
국내에서도 제법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코겐도 ..
코겐도라는 브랜드의 유래를 살짝 살펴보니 ( 이미 저도 코겐도 매니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1986년, 일본의 한 여배우가 분장용 화장품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겨 고민하자,
그녀의 남편이 아내의 피부를 걱정하여 스킨케어를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메이크업 ' 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화장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참, 러블리한 브랜드 스토리죠 ~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마음으로 시작된 코겐도는 2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피부를 생각하는 철학으로
합성색소, 석유계 광물유를 이용하지 않으며,
식물로부터 유래한 성분을 균일하게 배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호 ~ 알아볼 수록 괜찮은 코겐도네요 .. ^^
양조절과 잔량의 확인이 용이한 펌핑타입입니다.
아쿠아 파운데이션의 컬러는 5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제가 고른 컬러는 PK-1 이구요.
WT-00 인 화이트 컬러도 다음엔 꼭 써 볼 생각입니다.
미세한 펄감이 무지 궁금해요 ~
손등에 발라봤어요.
아쿠아 파운데이션은 묽으면서도 진합니다.
이 말은
발림은 아주 묽은 듯 부드러워요.
피부색을 입혀놓은 에센스와 같답니다.
에센스를 바르는 듯한 느낌인데, 고른 피부색 표현이 되어 있다는 ~
가벼우면서도 파운데이션 본연에 기능을 하는 똘똘한 녀석이네요.
향은 없습니다, 전혀
얼굴에 직접 발라봅니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서 스킨->에센스-> 로션까지만 했습니다.
다른 베이스 제품은 바르지 않아봤어요.
아쿠아 파운데이션은 소량 발라봅니다.
전혀 !!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싹 ~ 발려집니다.
손에 힘을 별로 들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제가 써 본 파운데이션 중에 최강이네요. 히야 ~
볼 주변에 살짝 트러블 흔적이 있어서
볼이 항상 신경쓰이는데..
컨실러 사용 않고도 커버가 되네요.
강한 커버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적절한 커버력으로
자연스러운 본연의 피부표현을 도와줍니다.
볼 주변에 살짝 트러블 흔적이 있어서
볼이 항상 신경쓰이는데..
컨실러 사용 않고도 커버가 되네요.
강한 커버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적절한 커버력으로
자연스러운 본연의 피부표현을 도와줍니다.
" 너무 변신됐나? "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I 
you ^^
http://blog.naver.com/yamchejihye/1500793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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