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모니터(www.miz.co.kr/monitor)와 마플로가 공동 주최한 마플로 황금 울금 폼클렌징을 받고 사용한지 3일째...
마플로라는 브랜드는 "천혜의 섬 진도의 고품질 울금이란 뜻이랍니다.
원산지 : 진도... 이것만 봐도 믿음이 가구요.
성분에 울금40% 골담초30% 꾸찌봉20% 창출5% 복룡3% 사인2%
처음듣는 성분들이긴 하지만 공업적이고 인공적인 성분없이 모두 천연약재라는 점에서 100% 믿음이 갑니다.
울금이라면 대충 생강이나 카레에 함유된 성분정도로 생각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울금이란 : (네이버 지식사전 출처)
황색계 식물성염료의 하나, 또한 색명. 원료가 되는 울금(학명 Curcumd longa)은 생강과의 구근초.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인도,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뿌리에서 색소를 추출한다. 산을 염료 촉매제로 쓰며 근세 이후에는 분홍의 바탕염색으로 사용해 왔다. 이것으로 염색한 울금 무명베는 방충효과가 있다하여 옛부터 의료, 도자기의 포장용 천에 많이 쓰여 왔으나 특히 젖먹이 아기의 베로 된 속옷과 배내옷에 쓰였다. 단, 염료로서는 그다지 견고치 못하며 요즘에는 오히려 식품 착색염료 또는 약초로서 사용한다.
울금의 효능 : (네이버 지식사전 출처)
기(氣)의 순환을 촉진하고 울결(鬱結)된 것을 풀며 혈(血)을 량(凉)하게 하고 어혈(瘀血)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아울러 최근 항암, 항염증에 효과가 있어서 약재로도 활용하고 있다는 울금으로 폼클렌징을 만들었으니...
피부 진정효과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씻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나 트러블이 많은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되네요.
포장도 심플하고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사용 설명은 세안전에 울금 폼클렌징을 얼굴에 바르고 20회정도 마사지를 한후 세안하라고 되어 있어요.
손에 덜어서 향과 모양을 보니... 예전에 썼던 황토소프가 생각납니다.
향도 은은한 약재향이라서 거부감은 없어요.
얼굴에 바르면 약간 되직한 것이 집에서 만든 것처럼 억지스러운 거품이나 비누느낌 없어요.
잘 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실수도 있겠지만 천연재료로 만든 것이니 이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도 무방할듯~
방법에서처럼 구석구석 폼클렌징을 바르고 블랙헤드가 불만인 코 주위와 이마, 입 주위를 마사지한후
미지근한 물에 헹굼을 하고 보니 손끝에 닿는 부드러움이 좋아요.
워낙 건성이기 때문에 당기기 전에 스킨과 로션을 바르지만 가장 큰 장점은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는 것~
이제 40중반이다보니 거칠어지는 피부와 색소침착이 불만이고 매일 아침 폼클렌징후에 생기는 피부 당김이 싫어서
밤에만 폼클렌징을 썼는데... 울금 폼클렌징은 수시로 사용하면 피부 부드러움은 책임져줄수 있을 것 같아요.
울금이 함유된 천연성분, 한국 진도산, 부드러운 피부회복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품질검사를 완료했기에 더욱 신뢰가 가서 수준높은 제품을 만날수 있었던 체험이었습니다.
포장에 해당홈페이지와 실물가격표시, 어느정도 용량을 사용하면 좋은지 자세한 1회 사용 용량표기,
제조일자, 유통기한의 표기가 더 자세하다면 좋을 것 같아요.
중년의 나이에 제대로 만든 폼클렌징 하나만 사용해도 피부에 대한 걱정 하나는 접고 가는거라 제품을 써보며
느꼈습니다. 추천하네요
리보르
똘똘이 
모니터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