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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좀 낮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드시기 시작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16]
9월9일 저녁부터 드시기 시작해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처음 음용하고 나서는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어 귀찮기도 했지만 소변을 봐도 전과는 달리 아주 시원하게 나와서 너무 개운하다고 그러십니다.
아마도 배변기능을 좋게 해 주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이 지나서 느끼느 또 다른 한가지의 변화가 있다며 기분이 업되서 말씀하십니다.
엄마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평소에 약을 많이 드시다 보니 약기운으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라고 하십니다.
그러다보니 정신이 맑다고 느껴질때가 그리 흔하지 않은데 일주일이 지난 현재 정신이 맑아짐을 느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상태인지는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요즘 기분이 많이 좋아지신걸 보면 컨디션이 좋아진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흑마늘이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그러던데... 거기서 효과를 본걸까?
암튼 나쁜효과가 아니라서 천만 다행입니다.^^
처음 드시던 날은 신것을 드셨을때 처럼 몸서리를 치시더니
먹을수록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좋다고 그러십니다.
몸이 흑마늘진액에 적응을 한 모양이예요^^
아직도 흑마늘진액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우리 둘째는 할머니가 드시는걸 빼앗으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여원이의 소원은 흑마늘진액 원없이 먹어보는게 아닐지...ㅋㅋ
결국 손자에게 흑마늘진액을 빼앗겨 버리고 맙니다.
우리 여원이 정말 악착 같거든요.
아이들이 먹어도 면역력을 높혀주어 좋다고 하던데...
다음에 여원이도 한상자 장만해 줄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진액16은 아이들에게 먹일경우 한번에 1/2팩씩 먹여야 한다고 하네요.
저렇게 좋아하는데... 한상자 구입을 해 볼까 어쩔까... 고민을 해 봐야 겠습니다.
여원이 먹이면 여민이도 먹여야 하고...
흠... 계산기를 한번 두드려 봐야 겠어요.^^
http://blog.naver.com/suger102/70069044217 <--- 첫음용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