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모니터 후기
이번에 올라온 서울 시정모니터에 대한 경험담이 없어서 올리려 합니다.
저도 처음에 시정모니터라 해서 좀 낯설고 어려운건가 싶었는데~
지원서는 개인 인적사항과 시정모니터가 되고싶은 이유 등을 적어서 지원하시면 됩니다.
면접없이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을 뽑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원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니터 활동사항은 크게 지정과제와 현장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지정과제는 대체적으로 설문조사 형식의 과제로 누구나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설문조사를 완료한 분에 한해서는 문화상품권 도는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일년에 몇 번 없기 때문에 문자가 오면 잊지 않고 하시는게 좋아요 ^^
현장과제는 말 그대로 서울시에서 모니터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사항을 올려 놓으면 본인이 신청을 하고~ 전산으로 추첨을 하여 모니터를 선발한 후에 시행하는 과제 입니다.
미스터리샤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꼭 해야되는 사항은 아니고, 본인에게 맞다고 판단되면 지원하셔서 뽑혀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일년동안 개인적인 일로 현장과제 참여율이 저조 했지만, 나름대로 이것저것 모니터 활동을 통해서 서울시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시간 제약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활동이고, 하다보면 보람도 있으니까 한번 지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올해... 또 지원하려 합니다. ㅋㅋㅋ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시정모니터 많이 참여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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