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지원은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고,평상시 롯데리아나 경쟁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는 의견을 적었습니다.
특히 롯데리아의 메뉴에 대한 맛이나,포장,메뉴 구매시 받는 선물 등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태도나 말씨.매장의 분위기나 청결 부분도
롯데리아를 평가하는 하나의 방법이니 그런 부분도 눈여겨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류전형이 끝나면 합격자에게는 연락이 오고 면접을 따로 보게 됩니다.
특별한 질문이라기 보다는 롯데리아를 이용하면서의 불편점 등의 일반적인
것들이었습니다.
합격한 후,활동은 해당지역(중부,동부 등으로 거주지역 중심으로 나뉩니다)에
점포를 할당받아 방문하고 메뉴를 먹고 청결과 서비스 등을 총체적으로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에 몇개를 똑같이 받지 않고 달마다 약간 갯수 차이는 있었습니다.
메뉴를 특별히 지정해주는 것은 아닌데 버거와 음료 디저트를 고르게
먹어야 하니 아무래도 세트메뉴를 시켜먹게 됩니다.
매장을 다녀와 해당 모니터 사이트에서 평가표를 작성하고
이번 기수 같은 경우에는 청결체크표를 따로 작성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회의가 있는데 이때 같은 지역의 모니터들이 모이고
롯데리아의 지점장 분들과 책임자 분들도 참여하십니다.
활동한 점포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활동비는 회의참석비가 따로 나오고 매장 하나당 2만5천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시내 교통비와 시식비는 다 포함됩니다.
활동 다음달 중순쯤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세금이 얼마간 빠지고 입금됩니다.
그래서 교통비와 시식비를 제하면 생각보다 실제 한 매장당 받는 금액이
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이까지 데리고 가면 특히 그런 편입니다.
그런데 자주 가던 지역이 아닌경우 점포 찾기가 어려운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에비해 롯데리아 매장에서의 시식과 평가표 작성은 그리 어렵진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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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서포터즈를 마치며.. 
g*라는 가전모니터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