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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제일제당 주부모니터를 하게되었었는데...
벌써 6개월의 시간이 지나 담주 마지막 모임을 남겨두고있네요..
우선...서운한생각이 많이듭니다.
모니터 경험이 없는 제겐 참 좋은기회였던거같습니다.
제일제당은 GGM과 주부모니터로 구분되어있긴합니다만,
한달에 GGM은 한번모이고 임기가 일년이며 주부모니터는 두번모이고 임기가 6개월이라는겁니다. 하는 일이나 모임당 페이는 같은거로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서류전형 신청하고 통과하면 관능검사를 하는데요..
처음하는 저로서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물에 아주소량의 신맛,짠맛,단맛등을 섞어놓고 구분해내는 일입니다.
최종합격하면 매월목요일 1,3주그룹과2,4주그룹으로 나눠서 활동하게됩니다.
아줌마들의 모임이다보니 금방친해져서 제일제당 가는 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부담없고
즐겁게 활동했었습니다.
하는 일은 신제품 출시전의 제품들을 시식하고 설문지작성하면되는일이구요..
과제는 집에가져가서 시식하고 인터넷에 설문올리면되고,
신제품을 나눠주기도했습니다.
얘기들어보면 대우 안좋은 곳도 많다는데 여긴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일도 어렵지않아서
처음 하시는분들도 잘하실수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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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사이버모니터] 활동편하고 좋아요. 
KFC모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