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모니터는 처음 면접보러갔는데 그때 떨어졌다고 연락이 와서
꽝이네 했는데 몇 개월 뒤에 전화가 다시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때 하반기때 전화드리려고 했었다나..
저도 영문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상반기에 인터뷰했다가
하반기에 연락이 와서 가을쯤에 시작했다 다음해 봄까지 했었네요.
농심은 요즘 욕을 이래저래 무진장 먹고 있지만
사실 모니터 담당하시는 분들 외에 제품에 대한 것들은 좋았습니다.
담당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비교적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려고 하고
대접받는 느낌을 제대로 주죠.
페이도 괜찮은 편이고, 바로 현금지급되니 깔끔하고
아쥬 좋았어요.
여태까지 모니터 해본 곳 중 젤 나은 듯 해요. ^^
요번달부터는 옥시 모니터 하는데 그것도 끝나고 나면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네요.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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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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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솔
2008-10-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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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경험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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