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패널..
작년 삼성화재 6기 패널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처음 지원을 했을때 저역시 보험쪽은 처음이라서 망설였었고, 후기가 그다지 좋게 올라와있지 않았었습니다.
서류전형후 면접이 있었구요. 면접후에 최종합격자를 뽑으시는데 면접은 2배수? 3배수정도로 뽑으시구요. 면접끝난후에 교통비를 주시더라구요. 교통비를 안주시는곳도 많은데 그부분에서는 좋았습니다.
모니터라는게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쉽지 않으면서도 배우는게 많으니까 지원을 하게 됐고, 다행히도 패널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방별 2명씩 뽑았었어요. 서울2, 경기2, 대전2, 대구2, 부산2, 광주2.. 총 12명이 활동을 했었는데 서울쪽 1명이 그만두는 바람에 11명이 활동을 했습니다.
기간은 7개월이지만 실제로는 6개월정도 했습니다. 마지막이 총 과제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요.
작년에는 자동차보험에 대한 과제로 주어졌었는데 화재에서도 생명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보니 이번에는 자동차보험이 아닌 장기성보험으로 과제가 주어질 예정인가봅니다.
작년 자동차보험에 대한 과제로는
1. 삼성과 타사 상품별 비교 및 아이디어제안
2. 삼성과 타사 보험 가입자들의 설문조사및 아이디어 제안
3. 보험가입절차와 설계사에 대한 조사및 아이디어 제안
4. 보상받은 고객과의 설문조사및 아이디어 제안
5. 랜드점(보험사 카센타)이용후 아이디어 제안
6. 긴급출동서비스 받은후 아이디어 제안
또.. 뭐가 있었더라??? 거의 한달에 2과제 정도 주어졌었구요. 담당자분이 날짜를 정해주시는데 빠듯하게 느껴질때는 날짜를 조정해주셨었어요. 그래서 부담은 덜 느끼셔도 될것 같구요.
일단, 뭐든지 아이디어를 내야하는 과제라서 평소에 느꼈던 점과, 바라는점이 있으시다면 어
렵게 느껴지시지 않을듯 하구요.
단, 컴퓨터를 잘 다루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WD나 PPT 같은 경우 중상은 되어야 과제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회의가 있구요. 회의는 오후 1, 2시쯤에 시작해서 6시쯤에는 끝납니다.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 때문에 거의 시간을 6시로 맞춰주시더라구요.
회의이후에 따로 저녁을 먹지는 않았구요. 회의 중간중간 간식거리를 사다주시기 때문에 굳이
저녁을 먹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쉬운일은 없지요. 특히 페이가 높은곳은 그만큼 어렵다라는것을 생각하시고 시작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먼저 포기하지 마시고,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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