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모니터 경험담
소망화장품 모니터 경험자로서 글을 씁니다.
아래에도 소망화장품 경험담을 올려주신 분이 있으시니..
함께 읽어보시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 서류전형만으로 20대에서 40대까지 고루 선발합니다.
일정은 한달에 한번(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4시~6시 / 총 4개월간
오목교역 소망화장품 본사에서 모입니다.
15명 정도의 모니터 중 연임자가 반수가 넘습니다.
회의실에 둥그렇게 둘러 앉아
한 시간은 소망화장품 제품 교육이 있구요. 교육받은 제품 그달 과제로 받아가 블로그에 리뷰 올려야 합니다.
소망화장품 제품 홍보성이 크지만 나름 화장품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라 전 개인적으로 좋았던 시간이었네요.
그리고 나머지 한 시간은 간단한 제품 테스트 설문 등등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테스트 설문 후 자유토론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말빨 되시는 연임자분들이 주로 회의를 이끌어 갑니다.
좋은 말로 이끌어 가는 거지..쥐락펴락???!!!!
말 주변 없는 신입회원들 그저 이제나 저제나 언제 치고 들어갈까? 망설이다 결국 말 한마디 못하고 앉아 있다 가시는 회원들 대부분입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었구요;;;
간혹 연임자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 냈다간 당장 견제 팍팍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공격 아닌 공격인 셈이지요. 마음의 상처 많이 받았다는 ㅋㅋ
연임은 물론 세 번, 네 번 더 길게도 연임자를 뽑다 보니 연임자들 또 연임하려고 장난아니라고 할까요?
여하튼 한번 잘 보이면 세 번까지는 그냥 쭉~ 가는 거 같더라구요.
이 회사 방침이니 이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리 발전적으로 비춰지지는 않는듯 하기도 하고
그리고 또 한 가지
모니터 담당자분 그리 친절 내지는 배려심 있으신 분 아닌 듯 하구요.
다른 회사 모니터 담당자분들 대부분 친절하신 반면 찬바람 쌩~~입니다.
더불어 회의 진행 때도 쥐락펴락 하는 연임자분들 위주로 회의 하구요.
딴지를 거는 게 절대 아니고 제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니, 좋았던 분들 이해하시고^^
담당자분도 기분 나빠만 하시지 말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음 합니다.
이런 부분 하나도 회사 입장에서는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모니터 활동하는 회사라면 더 좋겠지요^^ 라는 뜻에서 씁니다.
마지막으로
소망화장품 지원하시려는 분들
- 화장품에 나름의 지식 내지는 상식이 있으신 분.
- 화장품을 좋아하시는 분.
- 명품이나 고가의 화장품을 쓰시는 분.
- 이도저도 아니라면 말 주변(말빨) 좋으신 분.
이런 분들이 지원하시면 딱일 거 같네요.
남의 돈 벌기 쉽지 않고 세상 공짜 없죠!!!
심사숙고 하셔서 지원하시고
더불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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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케트 
2001아울렛면접보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