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

ㆍ작성자	초코
ㆍ작성일	2013-09-10 (화) 22:32

ㆍ추천: 1 ㆍ조회: 4720

한국갤럽다리려는분 보세요

저는 수당을 속여서 무조건오게하고 왔더니 말을 자꾸바꾼는 직원경험하게되었습니다,처음에 47000원에 사람을 오게해놓고 다음번에는 46800나온다하더라고요 ,막상나온거보니까 41000원에책정해서 주더군요,하더기가막혀서 담당한뎨말했더니 미안하다,그러면서 갤럽다시는 안다니실거죠하는거여요,생긴건 엄청착하게생겨가지고 주부를 우롱해도 유분수지요넘기분나뻐서요 갤럽을 좋게보았는데 직원하나때문에 이미지꽝입니다,싸가지가 없는거 맞지안나요,넘 기분나뻐서요 ,최 씨성을가진직원입니다,넘 기분이나뻐서요 대 갤럽에서 그럴수있나요 다른것도아니고 수당으로 그러다니도

파닥 2013-09-12 09:01	거..참... 벼룩의 간을 난도질해 먹는 업체가 한국갤럽도 한몫하는군요. 여기에 경험담을 주의깊게 읽게 되는 이유는 힘없는 "을"에 대한 울분을 들어줄 곳 없고... 설령 아쉬움을 토로하더라도 형식에 맞추면 시작하느니 못해 참고 넘어가는 부분들을 너무나 쉽게 봐왔기에... 글들을 보며 도움드릴 능력없어 아쉬울 뿐이에요. 주부모니터 사이트측에서 "주의" "경고"업체 팝업창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회원 스스로 올릴수 있도록 컨텐츠 하나 만들어주세요. 착한 기업, 나쁜 기업을 구분해서 적어도 똑같이 힘든일을 반복하지 않게 말이죠

동감 2013-09-12 10:02	우리가 약자라서 항상 참아야 하는게 속상할 뿐이에요 자기들 필요할때는 온갖 친절을 다 보이면서 ...

아줌마 2013-09-12 20:47	저는 여기서 소개비 5000원 띠이고 전화하다가 지쳐서 그만뒀습니다. 좌담회소개했는데 소개비 달라하니 아주 성의없이 적는척하더니(적지도 않은 느낌...) 끝내는 안주더라구요..정말 꽝인 회사입니다.

메롱 2013-09-13 13:14	저는 리서치& 회사에서 청소기 설문 해주면 4,000원 입금해 준다고 거짓말 하나 안 보내고 50분 가량 통화. 전화기에서 열불이 나고 땀이 차고 귀가 아플 정도로 통화했는데, 쌩까던데요. 나중에 전화하니 돈 주고 하는 설문이 어디에 있냐고 되려 큰 소리 치구요. 그 거 따지느라고 전화비만 몇천원 나왔답니다. 리서치&리서치도 조심하세요

코친 2013-09-13 14:38	저도 갤럽 황당하다 못해 화가납니다. KT통신 모니터링 6월꺼 수당 아직 옷 받았습니다. 매월10일 입금이라 7월10일 입금되어야 했는데 아직입니다. 전화도 하고 문자도 했는데 입쓱~~닦는 갤럽입니다. 갤럽통신사 모니터링 하실 분 참고하세요. 정직원인지, 계약직인지 알 수 없으나 정모직원 조심하세요. 아침에 경비처리하는 부서와 통화하려다 연결이 안됐는데 될데까지 할겁니다. 인사부에도 전화해서 직원관리 잘 하라고 얘기해야죠.

화나요 2013-09-13 18:12	저도 통신했는데요 면접볼때는 9000원으로 들었는데 입금금액 차이가 나서 물었더니 8500원이라고 합니다.ㅜㅜ .지방인데 배정해주는 직원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으나 . .매번 반복된 매장을 지정해주고 또 가라고 하더라구요. 모니터와 매장직원 둘다 알아보고 뻘쭘합니다.

화나요 2013-09-13 18:33	《Re》코친 님 , 저도 인사부에 따질 일이 좀 많은데ㅠㅠ혹시 인사부 전화번호 알수 있을까요?

코친 2013-09-13 21:29	Re)화나요님, 일이있어서 낼 다시 통화하려합니다. 대표전화로 해서 연결해 달라거나 번호알려달라 하려구요. 지금 알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디 2013-09-15 23:10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저도 갤럽일 하고 있는 중인데 조심해야 겠군요

진짜아니다 2013-09-25 10:29	배정해주는 직원이 연구원인지는 모르겠으나ㅜㅜ연구원들이 4년제 대학 출신 일테고 ..경력도 있는 직원 일테구요. 모니터일을 하면서 진짜 느낀건 갤럽이라는 회사도 그렇고 다른회사도 그렇지만 ... 배정해주는 직원이 정말 일 잘하고 좋은 직원을 만나야 합니다. 제가 일했을때 중간 다른사람으로 직원이 교체 되었는데요. 진짜 힘들더라구요.다혈질인데다가 자기 실수는 인정하지 않으면서 모니터의 실수로 치부해버리더라구요

진짜아니다 2013-09-25 10:38	연구원 실수로 잘못 배정해준 곳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전화해서 보고를 해야 했으며.. 그직원이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실수가 많은가 보다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으나 몇달이 지나도 일이 나아지지 않았고. 매장에 입점금지일.유의사항등도 우리 모니터들이 일일이 다 체크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몇달째 ㅠㅠ 당연히 모니터들도 다 체크해야 하는건 맞지만요.

진짜아니다 2013-09-25 10:47	갤럽은 대도시마다 지사가 있으니. 그지역 직원들도 관리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연구원 바뀌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보지 않았으나 . 다른분으로 교체되고 나서 모니터들 엄청힘듭니다 . 모니터들도 혹시나 배정해주지 않을까 눈치로 말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갤럽에서 몇년 근무한 사람들도 이건 아니다 싶은지 말다툼하고 나간 사람들도 있구요. 갤럽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도 좀 잘 관리하고 교육도 필요해보입니다. 모니터만 교육이 필요한게 아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