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모니터경험담
새로 이사한후 안양에 살고 있는 이유로 오뚜기에서 모니터 모집 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화요일)씩 가는 일이 가깝지 않고는 힘들게 생각되었는데 역시 가까우니 운동삼아
가도 좋고 일상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탈피하니 좋은 기분이 듭니다.
활동비는 한번오는데 3만원이구요. 한달에 한번 은행으로 입금해주는데 정확한 날짜에 입금이
되더라구요. 원탁에 두팀씩 앉아서 거의 맛테스트를 합니다.
10시30분 부터 12시쯤에 거의 끝나고 두가지 정도 집에서 맛테스트 과제도 있고 2주에 한번 아이디어
숙제도 있습니다. 일상에서 필요하거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편리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는 일인데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모니터 서류심사에 합격하면 미각테스트와 후각테스트가 있는데 미각테스트는 일반적인 테스트로
농도를 맞추는 테스트고 후각테스트가 개인적으로 저는 어렵더군요. 익숙한냄새인데 생각이 나지안아서
애를 먹었지만 어려운건 다같이어려운 일이니까 어려워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오뚜기에서 이렇게 많은 제품이 나오는지 알면 정말 놀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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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경험담 들어갑니다. 
안양농심공장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