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모니터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한국소비자연맹과 연계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전자상거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서울시에서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바도 크구요.
지난해부터 1기를 뽑았는데, 이력서만으로 선정했습니다.( 2기도 이력서 모집)
특히 하는 업무 자체가 쇼핑몰에 대한 모니터이기 때문에 컴퓨터 실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이 분야를 알고 있는 분이면 합격률이 높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이런 모니터일 등을 NGO단체에서 더러 했었기 때문에 아마도 선정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2기 때는 어떠한 기준으로 선정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활동사항
한 달에 15일 정도 기간 동안 몇 백개의 쇼핑몰을 할당해서 모니터하는 업무인데, 자신의 일의 속도에 따라 빨리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한 번에 몰아서 하기도 했으니까요.
재택근무이기 때문에 정말 부담없이 전업주부가 할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물론 사명감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심을 먹으면서 의견교환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그리고 임기는 6개월 정도이고, 연임도 가능합니다
활동비
활동비는 한 달 기준 5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특별히 힘들지 않게 일한 것 같습니다.
기대효과
이 일을 하면서 나름대로 쇼핑몰에 대해서 인지하고, 약관 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후에 쇼핑몰을 오픈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된 모니터업무였습니다.
사명감과 성실, 그리고 지구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재택근무이므로 관심있으신 분은 지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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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모니터 정말 하지 마세요 말리고 싶네요 
롯데리아경험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