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풀무원에서 하반기 주부 모니터 모집하고 있네요.
제가 풀무원 모니터 활동할 때는 격주 목요일날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두번 모니터 활동을 합니다.
우선 원서로 약 2, 3배수 뽑는 것 같아요.
그런 다음에 4명이 한 조가 되어서 면접을 했었습니다.
면접 본 사람 중에서 절반 이상이 떨어 진다고 하니까, 4명이 면접이면 많으면 한 조에서 두명, 그렇지 않으면 1명 정도가 합격하지요.
저는 맛 테스트를 한 기억은 없고, 풀무원 제품과, 회사 이미지 등을 여쭤 보신 기억이 있습니다.
솔직히 풀무원 회사의 좋은 점 보다는 옥의 티인 아쉬운 점을 중점적으로 말씀 드린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합격하면 새 제품 테스트에서 부터 포장, 시장 조사 등 보통 식품 회사에서 행하는 일들을 합니다.
그리고 매 번 5만원과, 식품이나 신제품 등을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답니다.
주부에게는 꼭 경험하고픈 기회였고, 식품 회사 모니터 중에서는 경쟁력이 쎄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프로 처럼 잘하는 주부 보다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주부를 더 많이 뽑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자신 없어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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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황당한 리서치 담당자 
한국경제경영연구원 조사원 부당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