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주부모니터 경험담
농심 주부모니터를 모집하고 있네요.
약간의 도움이 될 듯 하여 저의 경험담을 올려드릴께요.
일단 농심은 1차는 서류전형을 실시합니다.
지역별,연령별 인원을 고려하여 면접인원을 정한다고 하더라구요.
제품 사용 후기,또는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적어냈습니다.
일단 서류 전형 후 2차는 면접입니다.
생각보다 면접 인원이 아주 많아요.
3배수 이상을 높아서 면접 후 결정합니다.
면접 선물은 농심 제품을 종이백 가득 주셨습니다.
합격후에는 8개월간 활동합니다.
두 조로 나뉘어서 각각 8-9명이 활동합니다.
조별로 이동은 물가능하고,조 구분은 본인나이와 자녀나이를 고려하여 구분한다고 하더군요.
활동은 쉬운 편입니다.
화요일,또는 수요일 오전 10시에 보라매역 근처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시제품 관능평가,여러 주제에 관한 간단한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과제는 보통, 제품(즉석밥,라면..)등을 먹고 설문하는 형식인데,보통은 본인 포함 5명의 설문을 작성해서 본사에 보내는 것입니다.품평 제품도 넉넉히 주고 답례품도 같이 주어서,설문 부탁하기도 민망하지 않고 좋습니다.
페이는 모임 5만원,과제비 5만원 이렇게 10만원을 모임때 같이 지급합니다.
나름 전통있고,체계가 잘 잡혀져 있습니다.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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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방송모니터 
풀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