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패션
엘지패션 임기중입니다.
한달에 10군데 정도를 쇼핑하는데.. 7~8군데 정도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고, 나머지는 마트나 일반로드샵이지요..
백화점이 타지방이라면, 로드샵은 본주거지 위주로,,, 또 그 반대로 로드샵이 타지방이면 백화점은 본주거지에 있는곳에 배정해 줍니다.
여느 모니터링과 마찬가지로 직원의 실명을 거론하여 평가하는데 80%가 친절도, 20%정도는 매장의 디스플레이나 위치등의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백화점 모니터시 세일기간의 주말은 모니터를 피하구여,, 나머지 일정은 별다른 통보없이 진행하지요.
선발후에 딱 한번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거기서 공지사항이나 모니터링 시트의 기재방법등을 교육합니다.
물론 1일 교육비 1만원지급! 하구요. 교육당일에 가까운 로드샵을 방문해서 테스트도 합니다. ㅠㅠ
보수는 홈피에서 공지사항에도 나오다시피 월 10만원이구요. 6개월임기인데 3개월에 30만 씩 준데요..
하지만 저번 기수들도 제때 입금이 되지않아서 난리더라구요..보수의 신용은 약간 없는듯..
지방으로 가게될 경우는 대중교통비를 지급해준대요..
저도 아직 한번도 수령을 안해봐서리...
엘지패션에서는 OO업체와 업계 1,2위를 다툰다고 하던데...보수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답니다.
아무튼 모니터란게 하믄 좀 일정에 밀려 바쁜 일상이기도 하나, 안하믄 서운하고..
마지막으로 저의 몇마디에 님들의 모니터 활동에 좋은 결과가 될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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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모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