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모니터
2005년에 처음으로 도전한 주부모니터를 농심에서 한것은 매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농심은 대기업 답지않게 매우 가족적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임을 만들어 주는 배려 깊은 회사 였습니다.
먼저 모니터 선발은 모니터 임기가 6개월이므로 1년에 두 번 정도 합니다.
하지만 1번의 연임이 가능하므로 1년까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략 20명 정도의 인원을 선발합니다.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하며 면접은 일대일 면접이고
그리 어렵지 않은 질문으로 개인적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정기모임은 10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 모임을 가지므로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모임이 있어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어집니다.
한 달에 한번의 모임은 대략 2시 30분 정도 동안 진행되어지고
점심을 회사 구내에 먹고 돌아갑니다. 6번의 점심 중 2번은 회사 밖에서
먹는데 이거 또한 큰 즐거움이지요
한 달에 한번씩 과제물이 주어지는데 대부분 주부라면 할 수 있는
과제물로 구성되어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설문지가 많았으나 부수가 많지 않고 답례품도 있어 하는 사람이나
해주는 사람 모두 만족했답니다.
페이는 한 달에 10만원으로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으로 주부로서
어떤일에 참여하고 소속감을 가진다면 만족할 수있을거라 봅니다.
농심은 주부모니터에대한 예우도 좋은 회사라 하시는 주부님 모두 열정과 긍지를
가지고 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분이라면 꼭 도전해보세요.
주부모니터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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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패션 
엘르걸 잡지 모니터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