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주식회사
대한민국 주부들이 모두 그러하듯 육아와 살림만이 오직 자기일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중의 한명이랍니다.그 일이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기반이 됨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이 내뱉는(?) 무책임한 말들로 상처를 받기도 하죠… 그래서 어떻게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보람이랄까, 살아있다는 숨결을 느끼고 싶어 시작한 일중의 하나가 모니터요원이죠
처음엔 여러군데 지원도 많이 했었는데… 모두가 무턱대고 시작한 욕심! 나의 흥미나 관심따위가 되지않는 여러분야를 닥치는대로 지원하니 욕구를 충족할 기회마저 오질않아 이내 좌절하곤 했죠…
모니터모집 사이트에는 많은 패널과 모니터요원을 모집하지만…
저와 같이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겐… 말그대로 좋은 그림밖에 되진 않는 답니다.그래서 시작한 것이 사이버모니터예요…
cj주식회사.....이곳은 한달에 한번씩 신제품을 택배로 우송해오면 홈피상 올려져 있는 소식지에 설문을 응해주는거죠…
이 모니터의 묘미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먹어 볼 수 있다는거죠 ㅎㅎ.
사는거란게 미식의 즐거움이 한 자리하는거 아니겠어요.
설문지 모니터후에는 그 제품에 대해서 이벤트도 진행해서 제품왕도 뽑구요…
역시 제품왕에게는 자사제품의 경품도 우송이 된답니다.
주위분 들께 나눠주면 인기짱이죠…이 모니터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식품이나 기타 다른 분야에서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었죠..무엇보다 하루 반찬걱정을 덜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그리고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제안들도 한답니다.그 결과가 신제품에 첨가되어 나온다면 말 그대로 뿌듯한 보람 그 자체죠
회사의 운영방식이 책임성 있고, 꼼꼼하여 모니터들이 마치 사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작은부분이지만. 사보도 우송해주구요...
일년을 활동하는데... 6개월마다 활동점수에 따라 자사제품을 사은품으로 지급합니다.
또, 몇달에 한번 공장견학도 있고...견학시에 많은 선물도 받았어요..
지방이라 사이버모니터를 집중적으로 6군데 정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cj가 제일입니다.
비록 활동비가 없는 모니터이기는 하나 회사가 성의 있는 운영으로 모니터들의 참여가 재미나기도 합니다.
|
동원양반김치 
농수산esh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