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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가구 모니터(전 좀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현재 장인가구 모니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모니터 요원이 글을 남기신 것을 보고 저는 좀 다른 의견이 있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저 또한 여러 회사의 특히나 가구 관련 유통 모니터를 오래 해보았고 많은 회사를 겪어 보 았는데 장인가구에 관한 모니터 경험담 후기에 올라와 있는 것 처럼 회사에서 모니터 요원에 대 한 처우가 나쁘다는 생각이 든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전문 마케팅 리서치 회사가 아니기에 그리고 모니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회사이기에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통하지 않아서 잡음은 있으리라 생각은 합니다. 이런 점은 경험이 오래된 회사들에서 평소에도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잡음이고 현재 장인가구에서 모니터 요원들에게 지급하는 대우는 사실상 제가 알기로 업계에서 가장 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류비에 관한 글도 몇자 적으셨는데 저도 매장 모니터를 돌면서 차를 이용한 적도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적도 있지만 사실상 회사의 기준이 동종업계 모니터회사들보다 낮은 대우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하루에 2개이상 매장만 모니터해도 유류비 지원을 하는 곳은 현재 그리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억지에 가까운 터무니없는 계약서라고 써있던데 장인가구는 현재 매달 품목을 돌아가면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당연히 행사중인 품목은 적정이상의 할인율을 제시하여 판매를 하는 상품이므로 당연히 계약상품에서 제외가 되고 그 밖에 제가 교육시에 받은 품목은 사실상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의 80%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터무니 없는 계약서라는 것은 말이 안될뿐더러 무엇보다 어느회사나 그 회사가 모니터를 진행시에 요건이라는 게 있으므로 품목을 지정해준다는게 그다지 모니터요원입장에서 억지에 가까운요구라고 생각을 해본적도 없습니다. 정말 남는거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현재 알고 있는 장인가구 모니터 요원들은 회사의 대우에 만족하고 꾸준히 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장인가구 측은 모니터 요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을 하는 편이고 잘못된 점은 바로바로 시정을 해주는 편입니다. 처음에 장인가구에서 교육을 받고 일을 시작을 할무렵 저도 회사가 아직 모니터링 업무에 체계가 안잡혀 있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시정해야하는 점을 건의할때마다 바로바로 수정이 되는 점은 참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모니터라는 업무의 특성상 이런 더운 날씨 그리고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특히나 짜증이 나기가 쉽고 쉽게 지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번 글을 남기셨던 요원님도 아마도 장인가구 모니터링 중에 힘드신 일이 많이 있으셨을 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유통업계가 창사이래 최대의 불황이라 할 정도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때에 매장 측에서는 저희 같은 모니터 요원이 반가울리 없고 그로 말미암아 돌아오는 따가운 시선속에 일을 하신다는게 적잖히 힘드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장인가구 모니터를 하면서 저도 적잖히 힘든 일들을 겪었지만 회사에서 모니터요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거나 회사 때문에 모니터링을 하면서 고생을 해본적은 거의 없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저도 많은 회사를 겪어봤지만 사실상 그야말로 아줌마 모니터 요원을 무시를 하는 회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장인가구는 아직 모니터링 업무면에서의 체계가 확실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모니터 요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는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전에 장인가구 모니터링에 대해 글을 올리신 주부님도 혹시나 회사와 잡음이 있으셨다면 얼마든지 풀어나갈수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모니터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장인가구 모니터링에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며칠 비도 많이 왔고 비온뒤에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다들 짜증이 많이 났을 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때 일수록 힘내시고 아자아자 홧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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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27기 주부모니터를 마치면서... |
 산소수 알리미 후기 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