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주부모니터
12월 2월 첫째주 화요일 모임으로 저희 기수는 1년간의
오뚜기 주부모니터 활동을 끝맞추었네요!
우선 서운함이 들고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참 편하고 좋은분들을
많이 알았던 시간들이였답니다.^^
1. 지원서 : 지원서는 다른 식품모니터를 지원하듯 오뚜기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시식후기나 느낀점 그리고 신제품에 대한 제안을
성의 있게 적으시면 되리라 여겨집니다. 80명의 인원을 뽑아 두팀으로
나뉘어 모임을 하기에 많은 인원이니 1차 합격은 정성이 깃든 지원서면
무난하리라 생각되네요!
2. 면접 : 면접은 미맹테스트를 합니다. 이번에도 미맹테스트가 있는지
이번 모집요강을 보니 없는듯도 한데... 암튼 저희는 미맹테스트를 했는데
그게 더 어려웠던것 같아요! 정말 많은 수의 종이컵의 물을 마셔야 했답니다.
특별히 복잡한 맛은 아니였으나 워낙 맛을 보아야할 수가 많아 힘들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 있다면 첫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첫느낌의 맛을
평가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맛은 보면볼수록 둔해지기 때문에..
3. 활동 : 매주 화요일 10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평촌에 위치한 오뚜기
본사에서 모임을 합니다. 거의 평가할 식품이 나오면 맛을 보고 자신의 느낌을
설문지에 작성하는 것이구요! 가끔 용기나 혹은 네이밍등의 설문도 한답니다.
활동은 정말 편하구요! 그리고 매달 신제품아이디어와 집에서 평가할 제품을
마트에서 구매하여 작성합니다. 그러한 것은 모두 따로 계산하여 평가를 해주기
때문에 어렵지도 않아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될듯 해요!
그리고 두팀이 격주로 화요일 모임을 합니다. 하지만 한번 팀이 정해지고 나면
변경할수가 없으니 처음 팀을 구성할때 자신이 빠지지 않은 날을 생각해서
들어가세요!
4. 대우 : 한번 모임시 3만원이며 신제품아이디어 각종 평가할 제품등 해서
매달 적게는 7만원 많게는 8만원 넘게 입금됩니다. 가끔 반짝모임이 있어 10만원
넘게 받은적도 여러번 되는듯 하네요! 그리고 매달 과제물은 정성스럽게 작성한
모니터분들 서너분에게는 선물을 증정하니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매달 받는분도
있으시더라구요! ^^
5. 느낌 : 참 편하게 가정주부 느낌 그대로의 입맛으로 참석을 했던 모임입니다.
담당자분도 너무 차분하면서 편하게 일을 잘 처리하셔서 항상 제시간이나 전에
끝나구요! 부담이 없어서 모니터분들 모두 참 좋았던것 같아요!
마지막 모임에 카레를 선물로 주셔서 좋았구요! 참 매달 오뚜기 책자도 준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모니터 모임이였어요! 그리고 오뚜기 제품의 다양함도
알았구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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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프로그램 평가요원 
제일제당연구소모니터활동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