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큐이디프렌즈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서 올 2월까지 큐이디 프렌즈 2기로 활동 했던 경험을 잘못쓰는 글솜씨 이지만 지원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원서 작성,활동 규정서를 알려 드릴께요.
가끔 친정이 논현동 쪽이라서 을지병원(구 안세병원) 사거리를 지날때 마다 큐이디의 건물을 지나치면 아이가 "엄마 저기 큐이디지..나 저기 갔을때 참 좋았는데..언제 또 안가 하면서" 히면서 말을 하는데요 그러때 마다 전 아이에게 좋은 추억과 많은것을 배웠기에 지원하는 다름 맘들에게 꼭 활동을 해보라고 추천 하고 싶은 곳입니다.
1. 위치
현 제는 압구정역 근처 안세병원 사거리 앞에 위치 하고있습니다.
2. 회의 일정
제가 활동 할때는 발대식과 해단식 그리고 중간 중간 행사가 있을 때 빼고는 거의 대 부분이 온라인 까페 활동으로 했는데요 이번 4기 기수에는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활동비,과제,인원및,임기
이곳의 활동비는 돈 이나 적립금 식으로 지급 하는것이 아니라 큐이디 플레이몰고 카탈로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을 주는데요 매월 보고서 제출 마감을 20일을 기준으로 25일이 되면 문자로 각 그룹에 맞는 교구의 만원의 엣홈 이용쿠폰을 받고 30일이되면 아이의 연령에 맞는 교구를 신청 초에 교구를 받고 사용 하면서 후기를 올리면 되는 건데요..네이버에 "좋은 엄마 ,아빠들의 벤치"에 제품 후기를 올리면서 홍보와 그 밖에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일상적인 일들을 올려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전 아이가 7살인지라 주말이면 여기저기 체험,공연 을 보는것을 좋아해서 이런거위주로 올렸는데요 그리 복잡한 것은 아니예요.
그리고 가끔 미션이 있는데 큐이디 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홍보를 알리기만 하는거구요 다른것은 성의도를 참고 한답니다.
아마도 제가 발대식때 참석하신 분들을 보니깐 대략 20분 정도 였던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6개월을 기준으로 활동을 한다고 보시면 되요.
4, 지원서를 준비하며.
제가 처음 큐이디를 본것이 재작년 하반기 때인가요 잡지에서 본기억이 처음이었는데 일반적인 육아 까페의 특성을 보면서 아이의 교육에 열성적인 맘들이 많이 계셔서 이런데를 과연 내가 지원하는 것 자체가 맞나???? 하고 망설인곳이 바로 큐이디 였어요.블로그를 하나운영을 했지만 방문자수가 달랑 30~50명이 다이고 네이버도 아니었거든요. 뭐그래도 한번 지원서나 넣어보자 했는데 그게 돼었답니다. 왜 되었을까?????? 이게 참 궁금하더군요
나중에 통화하면서 물어보니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많음을 보고 된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제일 중요하게 보고 뽑으셨다고 답을 하셨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깐 전 아이를 데리고 체험,행사를 보러다니는것을 좋아해서 나름 여기저기 정보를 얻거나 아니면 직접 발품을 팔아 느낀점을 블로그에 올린것이 큰 플러스가 된거 같았습니다.사장님 이하 마케팅 의 회의 아래 아이의 연령별 지역별로 골고루 뽑은것이 제가 운이 좋게 활동을 한 케이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5, 활동을 하면서
프렌즈 부모를 하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네이버 벤치까페에는 가입을 해야 하기때문에 블로그는 꼭 운영을 하고있으셔야 해요. 20일까지는 모든 보고서 제출 되는게 조금 처음엔 버거웠는데요 한달만 지나니깐 워낙에 까페에 많은 정보가 있다보니 아이와 함께 하는 체험,행사가 많아져서 즐겁게 활동을 하면서 또 제가 올린 글이 도움이 되어 뿌뜻 했어요.
또 큐이디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참석을 할 때 쿠폰을 이용하면서 더 좋았어요..특히 장난감 경매축제가 제일 인상적이었어요.
6, 임기를 마치면서
마지막 해단식을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사장님과 함께 하면서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다 계시는구나 새삼 큐이디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이런 데는 그냥 아이들을 위한 제품 홍보나 올리면 다겠지 했는데 그런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이들 에게 좋은 엄마 ,아빠들을 위한 발판이 되고자 노력을 하는 회사라는 점인데요. 요즘 저 출산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걸맞게 무조건 비싼 프리미엄급 제품만을 파는 곳이 아니라는 아이와 부모와 소통 할 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맟춰 가는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생각 되었어요,다.큐이디는 프렌즈는 그런 과정들 중에서 탄생된 것중의 하나인데 여기서 다가 아니라 훨씬 더 높고 좋은 프로그램과 교육 그리고 부모들의 생각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곳이 바로 큐이디 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행사중에서 나의부모 성향은 어떤것이지 알아 보는 테스트를 해보니 ......
생각지도 못하게 엄청 완벽주의를 요구하는 슈퍼우먼 맘으로 나와 무척 놀라적인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오늘 이 일을 하며서 몇시 까지 다 하면서 내일 어디를 갈때 미리 체크하면서 언제까지 갈까 하는 고민아닌 고민을 하는 완벽주의 엄마라는 사실에 아이가 얼마나 질려 했을까 하면서 그날부로 아이의 학습지를 다끊으면서 그냥 놀라고 했어요. 이런 테스트가 없었으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했을 겁니다. 아이에게 학습지를 풀게 하는것이 더좋은게 아니라 직접 아이와 따뜻한 스킨쉽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배운곳이 바로 큐이디 였습니다.
100점짜리 일등 부모보다는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고 또 아이들을 위해서 공부하시고 싶은신 분들이 계시면 큐이디프렌즈에 꼭 지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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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공장을 다녀와서 
푸드마트모니터 푸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