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니터란 이런 것이구나...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처럼 저도 경험담을 한번 올려 볼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쑥스~~^^
<<알게 된 과정>>
우선 모니터 모집방에서도 광고가 뜨긴 하지만 제가 맨 처음 접한 곳은 일일 신문에서였어요. 일일 신문도 꼼꼼히 읽어 보면 아주 좋은 정보가 많답니다. (절대 일일 신문과 관련 없어요)
<<지원은요~~>>
지원양식을 받고서 보통 이력서와 비슷하고 다른 것은 코오롱 제품의 매장을 방문했던 경험담을 작성하는 것이었어요. 단, 직원과의 있었던 일(?) 을 자세히 기록하면 더 좋아요. 저는 그때 마침 아들 운동화를 샀었던 지라 기억이 많이 남아 글을 작성했는데 운 좋게 연락이 왔습니다.
<<모니터 활동에 앞서서>>
전체적으로 모여 인사를 나누고 담당하시는 분과도 인사를 나눴습니다. 어쩜 그렇게 친절하신지 속으로 살짝 놀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소정의 금액을 받아서 더 감동했죠~!
<<모니터 활동 시작>>
일주일에 14개 정도의 매장을 방문하여 매장의 시설과 환경 그리고 직원들의 응대 태도를 체크합니다. 꼭 물건을 살 필요는 없으니 부담을 절대 가지지 마세요. 14개의 매장이 모두 다른 곳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3개가 될 수도 있고 7개가 될수도 있어요. 담당하시는 분이 거주지역의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주십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저는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 기간이었는데요, 여름에는 정말 더웠어요. 차를 가지고 다니셔도 되니 차가 있으기면 좀 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지방의 매장도 배정을 받는데 4월달까지는 무작위였는데요. 5월부터는 원하시는 분만 지방의 매장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바쁠경우는 서울만 해서 부담이 없답니다.
<<모니터 활동비>>
가장 중요한 건 돈이겠죠? 3개월에 30만원을 받습니다, 20만원은 통장으로 쏙~ 10만원은 코오롱 상품권이 등기로 배달됩니다. 6월에 첨으로 받았는데 애쓰셨다는 글로 함께 보내셨더라고요. 정말 잘 챙겨주세요.
<<임기 연장>>
이번달이 코오롱 마지막 달인데요. 사실 모니터 임기 연장했습니다. 담당하시는 분이 친절하시기도 하고 가끔 백화점이나 할인점갈때 유심히 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거든요.ㅋㅋ
자~~여러분들도 다음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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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애경 사이버 모니터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