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모니터 후기
제일모직 모니터 후기입니다.
1. 활동기간
=> 6개월로 대략 60명 정도의 모니터로 구성됩니다.
100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67명 정도를 선발했고 3명 정도는 중도에 탈락했다고
들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6개월 연임의 기회도 있습니다.
2. 모임시간
=> 모임은 따로 없고 품평회 등이 한번씩(보통 1년에 2번 정도)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도고 모든 분들이 참석하시는게 아니라 신청한 분들 중 채택하여
담당자가 메일을 보냅니다. 사례는 시착권(상품권 비슷함)으로 10만원~20만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번 기수부터는 오프모임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담당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으세요^^
3. 혜택
=> 활동비는 저희 기수때는 매달 15만원의 활동비(익월 12~15일 정도에 본인 명의 통장으로
입금됨)가 주어졌는데 이번부터는 과제당 7만원으로 변경되었더라구요.
과제의 경우 주로 해당 브랜드를 모니터링 하는 방식으로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의류에
관심이 많고 감각이 있으며 패셔너블한 사람이라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체적인 느낌과 세부사항도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금상첨화구요.
또한 자기가 본것 느낀것에 대해 표현할 줄 아는 글솜씨가 있다면 그 역시 플러스가 될
것 같습니다. .
4. 활동느낌
=> 사실 모임이 전혀 없고 과제만 한달에 많게는 3개, 작게는 2개 정도가 주어지는데
해당브랜드 매장을 돌며 쇼핑을 하는 기분으로 과제를 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었고
무엇보다 모임이 없어 정말 부담없이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 과제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없다는 점과 어떤 분들이
활동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첫모임이나 마지막 모임등을 통해 일단 얼굴이라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았어요.그외는 전 매우 만족했던 모니터 경험이었구
요.노력한만큼 연임의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고 열정을 가지신 분들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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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주부모니터 
큐티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