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잘 포장된 나이 한살씩 모두 모두 기쁘게 받으셨습니까?
저도 한살 더 먹어 예순 셋이되었네요.
갱년기 들면서 이곳을 알게 되어 내 중년은 뜬금없이 재미있고 행복했었죠.
시즌2를 맞아 축하하며..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이들이 사람사는 냄새를 맡고..깔깔 웃고 나갈수 있는 ...
쉼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실명만 고집했던 저는 소나무로 이름을 바꿔봤습니다.
새벽에 잠을 깨어 주부 라이프 지난 발자취를 휙~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0년 세월, 주부모니터 역사가 고스란히 귀하게 남아 있어...
읽을거리가 어찌나 많은지 몇시간이 그냥 지나갔어요.
2000년에 적은 20번글..
"새해엔 나만의 휴가를 받는 해로 정하면 어떨까요?"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 그래 맞아~ 정말 맞아"..
주부야 말로 휴가가 필요한데.. 꼭 ..^^너무 절실한데..어디다 말해야 할까?
애정남한테 부탁해볼까요? ㅋㅋ
어디다 부탁할게 아니라.. 우리가 정합시다
새해 많은 소망 중에 하나 더 추가한다고요...~~!!
주부님들 " 나 자신에게 나만의 휴가를 줄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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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니터.com 시즌2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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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웰
2012-01-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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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말씀... 우리 스스로에게 휴가를^^ 공감합니다. 주부모니터를 통해 열심 활동하고... 멋지게 휴식도^^ 2012년도엔 정말 다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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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2012-01-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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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부모니터 사이트가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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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12-01-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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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도 주부모니터 덕분에 많이 사회활동 할수 있었음해요. 작년에 고마웠습니다. 매일매일 이곳으로 출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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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아
2012-01-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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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해라네요 흑룡처럼 승천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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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마인
2012-0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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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번창하십쇼. 개인이나 회사나 winwin하는 임진년이었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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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솔
2012-01-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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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남 언니!!!! 주부모니터의 전신인 주부라이프 시절부터 살아계신 증인!! 많은 분들이 언니 글에 얼마나 감동받고 멋진 삶을 배우고자 했는지.. 아마 전부터 오던 분들은 늘 언니 실명에 익숙해서 조금 낯설을 거 같아요 이렇게 십년도 더 훌쩍 뛰어넘은 우리 사이트!! 여기 카테고리에 '실버라이프' 까지 생길 날을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올해 나 자신만의 휴가를 함께 계획해 보며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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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
파랑새
2012-01-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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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사이트에 날마다 눈도장 찍다가 오늘 글 올립니다. 행복한 한해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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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돌아가는길 |
 훈련병의 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