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도 3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쉽고 속상하고 슬픈 일들도 있었지만 돌아보니 참 감사한 일이 많았습니다.
많은 감사가 있지만...
주부 모니터 사이트니까...
주부 모니터를 통해 알게 된 리서치 회사를 통해 오랫동안 가정에만 있던 제가 또 다른 세상을 경험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큰 감사 중 하나입니다.
감사하게도 첫 만남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 일을 떠나 삶을 배울 수 있었다는 것도 매우 큰 감사입니다.
주부모니터 관계자님~ 감사합니다. 꾸벅
요즘은 일이 없어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바쁜 핑계로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중입니다.
그중 평생 감사라는 책은 제게 한동안 잊고 있었던 감사를 기억하게 하고 회개함으로 다시 결심하게 한 좋은 책입니다.
며칠 전 제가 올린 ‘최악의 성탄’ 의 짜증과 분노조차도 얼마나 사치이며 오히려 감사인가를 생각게 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면 감사가 더 많았음에도 왜 생각지 못하는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저부터 평화와 감사, 인내의 분위기로 바꾸고 있습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님들도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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