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를 했는데 너무 억울해요
저 작년12월에 설문조사를 했었습니다
좀 쿼터도 까다롭고 설문지 문항도 너무 많은데다가 단가도 고작 6천원 밖에 되지 않아서
안하겠다고 했는데
해달라고 부탁을 하데요
그래서 다음일을 생각하서
일을시작했어요
설문량과 쿼터의 까다로움 때문에 길거리 조사나 가가호호 조사는 힘들어서
지인들께 부탁을 했었네요
조사에 맞는 사람 찾아서 사정하고 웃으면서 설문을 했었는데요
나중에 에러가 났다면서 다시 조사를 하라고 하데요 그거도 10개중에서 8개를 다시 하라고요
그래서 이유가 뭐냐 했더니 말이 맞지 않는다고..
아는분들이라 어떻게 대답을 했는지 물었더니
그냥 똑같이 얘기했고 기분좋게 끊었데요
그래서 전 못하겠다고 했지요
그게 작년 12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쪽에선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었구
나머지 2개랑 또다른 조사 10개가 있어서 입금 부탁을 했더니
다음달 다음달 그러더니
어제는 11월 결제를 5월에 했다며 12월 작업한것은 6월에 준다고 하데요
그러면서 제 이름을 물어보더니
전 에러가 너무 많이 나서 제 조사한것 모두를 삭제해 버렸데요
한 조사원에게 에러가 너무나 많이나면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설문 많이 해보신 분들은 다~~~ 아는 사항이라고...
그런가요???
설문조사 많이 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 리서치 회사도 한국리서치에서 오다받아서 하는거라
그쪽에서 그렇게 데이타가 넘어왔다는 소리만 하고요
제가 어제 전화 할때까지 이렇다할 얘기도 한것도 없고요
원래 리서치 회사들 이렇게 무책임 한가요
다른곳은 이렇지 않던데 그동안 제가 운이 좋았던가요
어렇게 일하고 소리소문 없이 일한것 날라갔다며
돈 못준다고 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많이 일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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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두부 살 때 애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