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준비 많이 해갔습니다.........
원래 징크스가 있어서(처음엔 떨어지고 두번째는 붙고)붙을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면접까지 봤는데 설마 떨어질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면접을 그다지 못봤다라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하지만... 면접이 끝나고 지점장님이 "삼성화재 가입을 했건, 안했건 그건 상관없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는 말씀에 왠지... 상관이 있다는것처럼 들린것은 왜일까요..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내심 불안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기대를 했었는데 오늘 아침 메일에 불합격 메일을 받았는데요.. 하루종일 기분 꿀꿀하네요.
7개월의 기간이 짧지 않아서 붙는다고 해도 7개월동안 어떤 과제가 주워질려는지 걱정도 되긴 했었는데......................
여하튼 합격하신분은 축하드리구요... 다음에 도전을 할지 말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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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면접보고 탈락..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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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2008-04-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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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물론 위로가 안 되는 말 인줄은 알지만 전 삼성화재 하면서 정말 자존심이 한 없이 무너지고 마음이 까맣게 탔답니다. 해봤으니까 저런다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진정 아닙니다. 씁쓸한 마음도 가지실 필요없으세요.. 더 좋은 일을 하라고 그리된 것 입니다. 정말 가치없는 곳 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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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맘
2008-04-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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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과제를 받으셨길래 자존심이 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경험담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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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2008-04-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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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그룹 맞나??? 삼성그룹자체에 실망이 듬뿍. 긴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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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2008-04-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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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의 성격때문이 아닙니다. 과제를 정말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했음에도 자기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팀원 모두들에게 있었습니다. 단 한 명만 빼고,, 그 한 명은 코드에 맞았거든요.. 어떤 과제냐고 하시기에.. 어렵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과제 그 자체보다는 그것을 운영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과제의 문제라면 아마.. 가치없다는 표현.. 안 했을 겁니다. 인격문제이니까.. 그리 말씀드린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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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008-04-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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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님 정말 궁금하네요...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전 이번에 삼성화재가 됐거든요... 넘 궁금해요...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님 글을 보고 갑자기 심하게 고민이 되네요...^^ 자세히 말씀해 주실수는 없나요? 제 멜로 글을 남겨주셔도 감사하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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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맘
 Re..그럼 추모글이나 올리고 가던가 뭐니 |
 Re..지각,그리고... |
| 삼성화재 발표났다던데.. | 지원한 이 | 2008.04.07 | 728 |
| Re..면접보고 탈락.. 씁쓸.. | 찬우맘.. | 2008.04.08 | 4180 |
| Re..삼성화재 발표났다던데.. | 지원이 | 2008.04.08 | 8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