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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이용해서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건... 크레프트 소프트 필라델피아 딸기 입니다. 딸기맛 크림치즈 이지요.^^
자연치즈 80%
로 보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빨리 상하지 않도록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 한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다른 치즈들에 비해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 특징이 있답니다. 특히, 요 딸기맛은 달콤하기까지 하지요.
아~~주 연한 핑크빛의 크림치즈를 떠서
비스켓에 듬뿍 발라줍니다. 짜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저는 듬뿍 얹어 먹습니다.
유제품 싫어하는 여민이도 요건 먹기 때문에 이때다 싶어 아주 많이 발라주지요. ㅎㅎㅎ
비스켓 하나를 더 얹어주면 크림치즈 샌드가 완성이 됩니다. 너무너무 쉽죠? 요걸 뭐 요리라고 까지 할건 없고....^^;
딱 요계절에만 만드는 간식이 있으니... 바로 산딸기 카나페 입니다.
재료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산딸기, 비스켓, 슈가 파우더
산딸기철도 이제 끝물이라 내년까지 맛보기 어려울것 같아 근처 딸기밭에 가서 1킬로그램 만원주고 사온 산딸기 입니다.
요즘은 산지가 더 비싸네요. 싱싱하기 때문이라나요...
어째... 좀 지저분하게 보이지만... 보기보다 상당히 맛있답니다.
비스켓에 크림치즈 바르고 산딸기 얹어주고, 마지막으로 슈가파우더를 뿌려주면 끝!!!
흐흐흐 요렇게 잡고 입안으로 쏙! 넣어주면 된답니다.
유치원 다녀와서 간식이 고픈 아이들에게 1분만에 뚝딱 만들어 줄 수 있는 간식 입니다.
그냥 먹기엔 목이메이는 비스켓 이지만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번만 발라주면 목메임 없이 담백한 맛의 간식을 즐길수 있죠.
제가 카나페는 자주 만든답니다. 쉽기도 쉽거니와 조금만 신경쓰면 요리좀 하는사람 처럼 보이거든요.ㅋㅋㅋ
근데 산딸기 카나페는 다른맛의 크림치즈보다 이 딸기맛과 가장 잘 어울리더라구요.
자연치즈 80%가 들어있어 그냥 간식이 아닌 영양간식 이라고 이름붙여도 손색이 없답니다.
산딸기 다 들어가기 전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이 리뷰는 KREFT와 미즈가 함께하는 맛있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