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
코오롱패션은 제가 했을 때가 1기였습니다. 작년12월에 임기가 끝났습니다. 돌이켜보면 매장을 도는 일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자분의 친절함과 성의있는 태도와 일처리의 신속함으로 편하게 일했던 것 같습니다.
지원할 때
모니터를 뽑을 때 경험자를 우선으로 뽑는다고 하시지만 크게 작용이 되지 않는다고 담당자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원 작성하기 전에 매장을 한 번쯤 돌아보고 직원과 매장의 부족함을 잘 파악해서 성의있게 지원서를 작성하면 될 것 같아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부족함을 적으시면 될 것 같아요.
활동
임기가 6개월이지만 매달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3개월 단위로 2개월 활동하고 1개월은 비활동입니다. 비활동 시에는 본사에서 간담회가 있습니다. 모니터 활동 시 문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간담회에서 회의를 하기도 합니다.
매장 배치는 처음에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정받고 점점 집과 먼 곳으로 배정을 받습니다. 다음 기수부터는 지방으로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고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으신 분들이 지원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활동비
6개월 동안 6번(6차)의 매장 점검이 있습니다. 한 번(보통 매장이 20~24곳 정도 됩니다) 다녀오면 보고서 제출하고 며칠 후에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현금10만원과 자사상품권20만원이 지급됩니다. 담당자분께서 일처리를 너무나 깔끔하게 해주셔서 바로바로 입금이 되고 등기로 보내주십니다.
지금은 임기가 끝났지만 더 열심히 할걸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갈수록 일의 요령이 생겨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의류에 관심이 많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실 분이면 지원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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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건조기의 환상에 빠지지 맙시다. 
법제처 법령모니터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