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LION 너무 따듯한 기업입니다.
작년 하반기 CJ LION 주부모니터 2기에 활동을 했습니다.
CJ LION 라이스데이 제품을 평소에 자주 사용했던터라 관심이 있었던 터였고
기업이미지가 깔끔하고 좋아서 주저없이 지원서를 냈는데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서울시의 경우 각 구마다 한명씩 13명 수도권에서 7명씩 모두 20명을 뽑았습니다.
세제에 관한 내용이야 매일 매일 사용하는 주방세제 세탁세제가 일상이니까
주부들이 모니터 활동하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모니터였습니다.
구로 디지털 단지까지 가는 시간이 조금 멀기는 했지만
매월 세째주 목요일 오전(10~12) 오후(2~4) 두번의 모임시간이니까
저는 오후시간을 이용해서 별 무리없이 다닐 수 있었어요.
첫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 회사 관계자분들과 담당자와 식사도 함께 했구요
마지막 모임이 있는 날도 역시 즐거운 식사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모니터 활동은 주로 신제품이 출시되기전 평가위주였는데
매달 모임날이나 중간 중간 택배로 모니터할 제품을 보내줍니다.
워낙 담당자가 성실하시고 친절한 분이셔서 문자 메일 너무 자상하게
보내주시고 체크를 해 주셔서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월 모임에는 자유롭게 각 모니터 제품 연구원과 함께 모니터한 제품에 대한
의견과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데 너무 활기찬 모임이 되어서
모두들 좋은 의견도 많았고 연구원들의 대답도 성의있는 대답이어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모니터하는 제품의 경우 이웃들과 함께하는 모니터가 있는데
매번 사은품을 아주 잘 챙겨주셔서 제 주변에서는 너무 좋아라 하셨답니다.
칫솔 치약 샘플 넉넉히 챙겨 주고 사은품도 모두 가정에서 유용하게 쓰는
물건이어서 모니터 활동이 끝날 무렵에는 그분들이 더 아쉬워 할 정도였다니까요.
가정용품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빠르게는 3일 길게는 10일정도 사용해보고
설문지를 작성해 주시는 것인데 어려운 설문이 아니고 쓰고 난 후에 품평이니
누구나 가능하고 처음부터 편한 이웃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작한 일이라
전혀 어려움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매달 참석시에는 교통비에 활동비(10만원) 설문 작성비까지 다 챙길 수 있고
무엇보다 꼭 필요한 제품(주방,세탁세제, 샴푸,린스, 치약, 칫솔 등)을
제공받아서 사용하게 되니 일석이조의 행운을 몇달동안 누렸답니다.
모니터 활동이 끝난 연초에도 급한 설문이 필요하다는 담당자의 메일에
답을 드렸더니 제품이 택배로 와서 설문답을 드렸지요..
답례로 받은 상품권을 아주 요긴하게 썼구요 구정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아직도 CJ LION의 모니터가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든답니다.
6개월 활동이 너무 아쉬웠던 모니터 활동이었습니다.
1기 모니터분들의 아이디어로 신제품이 출시 되었다고 했을때
모니터 경험중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모니터 였습니다.
담당자도 너무 친절하셔서 담당자와 나눈 메일도 소중한 추억이 될 정도였어요.
문자 어김없이 보내주시고 혹 설문에서 빠지는 부분이 있으면 챙겨주시면서
싫은 내색도 전혀 없었기에 담당자 뿐 아니라 모든 연구원들의 이미지 덕에
CJ LION에 대한 기업 이미지 까지 너무 좋게 해 준 6개월이었습니다.
평소에 늘 사용하는 주방세제, 세탁세제 사용하시다가 아쉬운 점이나
욕실에서 사용하는 치약 칫솔 샴푸 린스용품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으면
꼭 메모해 두셨다가 CJ LION 모니터에 응모하세요..
운이 좋았던 제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보람이 컸던 모니터였기에
여러분에게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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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평가연구원 백화점모니터링해보신분요 
햇반 매니아 1기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