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李鐘哲)은 2002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민속공예품을 만들며 우리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여름 민속교실"을 마련하였다.
이번 "신나는 여름민속교실"의 프로그램은 네 종류이다.
첫째,「할머니·손녀공예교실-시원한 여름나기」 할머니·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한마음이 되어 여름 공예품인 부채와 여치집을 만든다.
둘째,「어린이민속교실」 한국의 의식주에 관한 이론 강의와 공예실기, 전시실관람으로
구성된 민속탐구 프로그램이다.
셋째, 「우리문화한아름」 학기중 학교별로 실시되던 박물관의 대표적인 어린이
체험교육으로 방학중에는 개인별 접수를 받아 '생활도자기 만들기', '봉산탈 만들기',
'전통문양 그리기' 교육을 실시한다.
넷째, 「엄마랑 아이랑 전통염색체험교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치자를 이용하여
전통염색방법의 전과정을 공부하며 체험해볼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교육당일 납부이며, 참가자의 접수는
7월 8일부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한 선착순 접수를 한다
※접수 및 문의 :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www.nfm.go.kr)
섭외교육과 (02)734-1341
국립민속박물관 2002학년도 여름방학 문화체험
문화,환경 교실. 
[청소년여름영화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