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오는 9월 3일 제38회 방송의 날을 맞아 각종 방송관련 사료들을 모아 전시하는 방송사료관을 개관한다.
목동 방송회관 1층 250여평 공간에 마련될 이 사료관은 방송관련 인쇄 및 사진자료·육필 대본·영상자료 등 총 2000여점이 전시·보관되며 ‘사진으로 보는 방송사’ ‘방송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아카이브’ ‘영상 갤러리’ ‘기증자료 전시실’ 등 총 6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69년 아폴로 11호 우주선의 달착륙 중계방송, 최초의 위성중계방송인 MBC의 엘비스 프레슬리 쇼(73년) 등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자료를 컴퓨터로 모니터를 통해 검색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은 무료다.
<이용안내>
-위치:방송회관 1.2층
-열람시간:월-금 10:30~ 17:00
토요일 10:30~ 13:00(공휴일 휴무)
-열람대상:학생, 방송계 종사자,방송관련 연구자및 방송에 관심있는 일반인
-관람료: 무료
-대표 전화:3219-5459
***한국방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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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i.re.kr/
<교통편>
*지하철-5호선 오목교역 1번출구 ( 5분 소요 )
*버스 이용
-방송회관 정류장
22-1번 ( 방화 7단지 ~ 김포공항 ~ 강서구청 ~ 목동 ~ 양평동 )
100-1번 ( 광명 노온사동 ~ 개봉동 ~ 신도림 ~ 영등포역 ~ 당산동 ~ 목동 )
115-1번 ( 광명 하안동 ~ 독산동 ~ 구로 ~ 신도림 ~ 영등포역 ~ 목동 )
- 양지타운 정류장
100-3번 ( 광명시 ~ 신도림역 ~ 개봉역 ~ 목동 )
- 오목교역앞 정류장
22번, 102번, 111번, 122번, 122-1번, 160번, 211번, 212번, 212-1번
방송사료관 개관(한국방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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