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합창단 제64회 정기연주회
·장 소 : 엑스포 아트홀 ·지 휘 : 이병직 ·출 연 : 대전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입장료 : S석 5,000원 A석 3,000원 ·전화예매 : 254-1882(전화 예매는 즉시 좌석이 나옵니다.) ·지정예매처 ○문경서적 / 본점252-8558, 롯데점535-4040. ○대훈서적 / 본점254-7001, 타임월드점487-4900 ○교보문고222-7891 . ○시청 문구점488-0498 ·공연 문의 : 254-1882. http://www.djchorus.or.kr">www.djchorus.or.kr ·교통편 : 일반버스 : 180번, 513번/ 좌석버스:105번, 106번  공연내용 ▶ 메시아 --- G. F. Handel 이번 무대는 메시아 전곡을 감상하실수 있는 보기드문 연주회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의 반주와 대전시립합창단과 대구시립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웅장한 사운드로 시민여러분을 감동의 무대로 이끌 것입니다. 모든 음악 가운데 가장 감격스러운 음악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메시아'는 헨델이 57세가 되던 해 (1742년) 4월 12일 아일랜드의 더블린(Dublin)에서 초연된 곡으로 마지막의 할렐루야 코러스는 (이 작품이 런던에서 초연되었을 때 할렐루야가 나올 무렵에는 감격한 나머지 영국의 왕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감동의 음악 그 자체라 할수있는 명곡으로 우리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대작이다. 「메시아」의 작곡은 1741년 8월 22일에 시작되어 24일만에 완성되었다. 이러한 대작이 고작 24일만에 작곡되었다는 사실에 우리는 그저 경탄하는 대신에 그것을 작곡하는데 헨델이 얼마나 열중했었던가를 좀더 생생하게 생각해 보려고 한다면 우리는 더욱 새로운 감회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슴속으로부터 솟구쳐 오르는 감격과 열광을 느끼지 않고서는 이 곡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웅장한 스케일을 운운하는 것으로만 「메시아」를 이야기 할 수는 결코 없다.  전 3부로 구성된 '메시아'는 제1부가 '예언과 탄생', 제2부가 '수난과 속죄', 제3부가 '부활과 영생'으로 되어 있다. 「메시아」가 더블린에서 초연되었을 때 한 신문(Falkners' Journal)에서는 '장내를 메운 청중들에서 '메시아'가 안겨준 황홀감은 뭐라 표현할래야 표현할 길이 없다'고 최대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메시아」가 초연된 이래 그것이 음악 애호가들과 음악가들에 끼친 영향은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메시아'에 열광한 사람은 비단 베토벤이나 더블린의 시민들만은 아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서 영원토록 「메시아」를 사랑할 것이다. 이번 대전시립합창단의 헨델의 " 메시아/Messiah "는 온 가족이 보고 즐기며 자녀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
|
|
메시아 - 그이름이 온땅에...
|
|
| 
|
 어린이연극전용극장 개관 공연 |
 자동차나 운전면허증 가진 분 꼭 읽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