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생태교실 운영
서울시 월드컵공원관리사무소는 과거 쓰레기산에서 변모, 천연기념물까지 살아가고 있는 하늘공원 등에서 생태교실을 운영중이다.
생태학습은 사전 전화예약(☎304-0085)을 한 학생, 단체, 가족 등 시민을 대상으로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5차례씩 진행되며 90분간 이뤄지는 1회당 교육인원은 15명 이내로 제한된다.
현재 하늘공원에만 258종의 식물과 29종의 나비가 서식하며 천연기념물인 큰소쩍새, 솔부엉이, 황조롱이 등도 살아가고 있다. 또 살모사, 누룩뱀 등의 파충류와 족제비, 맹꽁이, 새홀리기 등도 있다.
한편 시는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자원봉사자 5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서울/연합뉴스/김성진기자 sungjin@yna.co.kr
|
|
월드컵공원 생태교실 운영
|
|
| 
|
 건국대서 여성 무료 영어강좌 |
 명창 안국선 국악한마당 (무료공연) |
